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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세단 출시, 가격은 3,980만 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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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세단 출시, 가격은 3,980만 원부터
  • 기노현 기자
  • 승인 2020.02.1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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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최초의 세단
고객 취향에 맞춘 패키지 옵션 운영
가격은 3,980만 원부터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A-클래스 최초의 세단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세단을 2월 12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A-클래스 세단은 기존 해치백으로만 구성됐던 A-클래스 라인업에 새롭게 도입된 최초의 세단으로 2018년 10월 파리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A-클래스 세단을 소개하며 C-클래스부터 E-클래스, CLS와 S-클래스에 이르는 프리미엄 세단 부문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 한다. 
 

다이내믹한 비율로 완성된 A-클래스 최초 세단
A-클래스 세단은 프론트와 리어 오버행이 짧은 스포티 세단으로 다이내믹한 비율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선과 단차를 줄이고 표면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감각적 순수미’라는 디자인 사상을 완벽하게 구현해 냈다. 낮고 긴 보닛, 크롬 싱글 루브르와 블랙 핀이 적용 된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로 이루어진 전면부는 매우 진취적이며,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LED 고성능 헤드램프는 전면 디자인을 완성 하는 동시에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측면은 숄더라인 아래로 선명한 캐릭터 라인을 넣어 뚜렷한 윤곽선을 보임과 동시에 볼륨감을 강조한다. Y형태의 테일램프는 양 끝으로 갈수록 확대되며, 차량 너비를 강조한다. 또한 범퍼 하단의 디퓨저, 듀얼 머플러 팁을 적용해 A-클래스 세단에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최신 인테리어 디자인 적용
A-클래스 세단의 인테리어는 현대적이고, 아방가르드한 모습으로 완전히 새롭게 탄생했다. 독특한 인테리어 구조의 중심은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의 대시보드와 스포티한 터빈 모양으로 제작된 송풍구다. 도어트림과 크래시패드, 센터 콘솔 라인에 적용된 무드등은 실내 다지인의 디테일을 완성했다. 
 

A-클래스 세단은 기존 해치백 모델 대비 전장은 130mm 늘어나 안정적인 비율을 자랑한다. 또한 세단형태의 디자인으로 충분한 헤드룸을 확보했고, 트렁크 수납은 405리터로 해치백 대비 35리터 더 넓어졌다.
 

효율과 성능을 겸비한 2L 가솔린 터보엔진
A220 세단과 A250 4MATIC 세단에는 차세대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 되어, 각각 최고 출력 190마력과 224마력, 최대 토크 30.6kg.m 과 35.7kg.m의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출력 레벨에 따라 유연한 터보차징이 가능하며, 캠트로닉 가변 밸브 제어 기술로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센터 콘솔에 위치한 다이내믹 셀렉트로 운전자는 에코, 컴포트, 스포츠, 인디비주얼 모드 중 원하는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인디비주얼 모드는 엔진을 비롯해 변속기, 핸들링까지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 개별 설정이 가능하다.
 

다양한 첨단 안전, 편의사양 및 패키지 옵션
A-클래스 세단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와 함께 사각지대 어시스트,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등 다양한 안전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돼 편의성 및 안전성을 높였다. MBUX는 지능형 음성 컨트롤 시스템을 갖춰 “안녕, 벤츠”로 작동하는 자연어 음성 인식을 통해 차량 내 온도 및 조명 조절, 라디오 및 음악 재생, 전화 걸기 및 받기, 문자 전송, 날씨 안내 등이 직관적으로 가능하다. 이와 함께 차선 변경 시 사각지대에 보이지 않는 사물을 미리 경고해주는 사각지대 어시스트, 평행, 직각 주차를 자동으로 지원하는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모노 카메라와 레이더를 기반으로 임박한 충돌 상황에 대해 운전자에게 경고를 하고 위급 상황에서 최적의 제동을 돕는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가 기본으로 탑재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적으로 탑재가 가능한 ‘패키지 옵션’을 A-클래스 세단에 제공 한다. 향상된 커넥티비티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커넥트 패키지’에는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등의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폰 통합 패키지를 비롯하여 키레스-고, 앰비언트 라이트, 휴대폰 무선 충전 기능, 미디어 케이블이 포함되어 편리한 차량 내 경험을 제공한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차량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럭셔리 패키지’에는 아티코 인조 가죽의 럭셔리 시트를 포함한 프로그레시브 라인의 내외관 디자인과 파노라믹 선루프가 포함돼 있다. 커넥트 패키지와 럭셔리 패키지의 가격은 각각 167만 원과 208만 원 이며, 동시에 두 가지 패키지를 모두 선택할 수 있다.

내, 외관 디자인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스타일 라인(Style Line)’외에 ‘프로그레시브 라인’과 ‘AMG 라인’을 선택할 수 있다.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는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를 적용하면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에 버금가는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이 제공된다.
 

한편, A220 세단과 A250 4MATIC 세단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각 3,980만 원, 4,680만원이며,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의 1% MB-Sure 프로모션을 이용할 경우, 개별 차량가의 1% 인 398,000원, 468,000원의 월 납입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knh@auto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