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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래버스 F/L 공개, 무엇이 달라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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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래버스 F/L 공개, 무엇이 달라졌나?
  • 기노현 기자
  • 승인 2020.03.1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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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쉐보레의 대형 SUV 트래버스의 부분변경 모델이 공개됐다. 지난 9월 국내에 출시한 2세대 트래버스의 부분변경 모델로 디자인 변경을 통해 역동성을 강조했다. 또한 표준 안전사양을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스포티해진 전면 디자인은 최근 쉐보레 SUV의 패밀리룩을 반영하고, 날렵해진 모습이다. 중앙 라디에이터 그릴은 디자인 변경을 통해 웅장해졌고, 헤드램프 디자인은 더 얇아진 LED 헤드램프를 적용했다. 또한 방향지시등과 일체형인 주간주행등을 사용했고, 범퍼 하에 ㄷ 형태의 크롬 장식을 추가해 강인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각진 후면 디자인은 테일램프 내부 그래픽이 변경과 함께 LED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세련된 느낌이 더해졌다. 동시에 범퍼 하단의 듀얼 머플러 팁은 사각 형태로 후면 전체적인 디자인과 조화를 이뤘고,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전체적인 레이아웃이 유지된 실내는 곳곳에 디테일한 변화가 있다. 새로운 시트를 적용했고, 신규 그래픽의 8인치 계기반을 적용했다. 또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선으로 무선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해 편의성을 높였고, 전동식 선쉐이드가 적용된 스카이 스케이프 2 듀얼 패널 선루프를 탑재했다.
 

기본 트림부터 표준 안전사양을 탑재해 안전성도 대폭 개선했다. 보행자 인식이 가능한 긴급제동 시스템, 차선이탈 경고 및 유지 보조, 전방 충돌 경고, 오토 하이빔, 전방 거리 감지가 기본적으로 제공되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선택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한 3.6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다. 3.6리터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6.8kg.m를 발휘하며, 9단 자동변속기와 조합을 이룬다. 국내 현행 모델의 복합연비는 현행 모델 기준 8.3km/L인데, 부분변경 모델인 만큼 공인연비는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쉐보레 트래버스는 지난 19년 9월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 후, 지난해 총 842대가 판매됐다.

knh@auto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