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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출시, 가격은 9,150만 원

  • 기사입력 2020.03.24 08:16
  • 기자명 기노현 기자
[오토트리뷴=뉴스팀] 아우디는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SUV인 신형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를 3월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는 아우디 Q7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3리터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탁월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포함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프리센스 360°, 듀얼 터치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등 향상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해 최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역동적이고, 강력한 퍼포먼스 SUV
아우디 Q7 45 TDI는 3리터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하여 우수한 연비와 낮은 소음 수준으로 스포티한 주행을 선사한다. 최고 출력은 231 마력, 최대 토크는 50.9kg.m이며,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하여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아우디 Q7 45 TDI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7.1초, 최고 속도는 229km/h,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0.5km/L다.
 

강렬하고 스포티한 디자인
아우디 Q7 45 TDI는 풀페인트 피니쉬 익스테리어, 파노라믹 선루프, 19인치 5암 스타 스타일 휠이 적용되었다. 또한 아우디의 LED 기술이 집약된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장착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LED 테일라이트는 차체의 윤곽을 강조해주어 세련된 디자인을 한층 강조할 뿐 아니라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해 보다 넓은 가시범위와 안전성을 자랑한다.

아우디 Q7 45 TDI에는 알루미늄 스펙트럼 인레이가 적용되었으며, 앰비언트 라이트와 도어 엔트리 라이트 등을 기본으로 탑재해 한층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와 함께, 전동식 스티어링 휠 컬럼, 시프트 패들 및 스티어링 휠 열선이 적용된 다기능 가죽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앞좌석 전동 및 통풍 시트와 앞, 뒷좌석 열선 시트는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편안한 주행 환경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공기역학적 형태의 알루미늄 루프 레일은 차량의 스포티함을 강조함과 동시에 추가적인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혁신적인 기술이 집약된 안전, 편의 사양
아우디의 혁신적인 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안전 및 고급 편의 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정지상태에서 후방에 장착된 레이더 센서가 뒤에서 빠른 속도로 접근하거나 사각 지대에 있는 차량이나 자전거 등이 다가올 경우, 사이드미러 및 도어 LED 점멸과 함께 문이 일시적으로 열리지 않는 하차 경고 시스템뿐만 아니라,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감지하여 사이드미러를 통해 경고신호를 보내는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가 적용되었다.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 카메라 등이 탑재되어 안전하고 편리한 운전을 도와준다. 또한,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와 프리센스 360° 등 탑승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해 취향에 맞는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햅틱 피드백이 적용된 듀얼 터치 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등이 탑재되어 장착해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 Q7 45 TDI는 아우디 사운드 시스템, 무선 충전, 차량-운전자-네트워크간 연결을 통해 다양한 안전, 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추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했다.
 

한편, 신형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의 가격은 9,150만 원이다.

new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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