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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최대 72개월 무이자 혜택으로 무장한 11월 세일 페스타 진행

  • 기사입력 2020.11.02 15:40
  • 기자명 김예준 기자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쌍용자동차가 개소세 종료를 한 달 앞둔 11월 일찍 구매하는 얼리버드 고객에 더 많은 혜택을 부여하고, 차종에 따라 최대 10% 할인(일부 모델)하는 그랜드 코리아 세일 페스타(이하 세일 페스타)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신형 렉스턴 론칭 이벤트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도 이틀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쌍용 티볼리 에어 전측면(사진=쌍용자동차)

코란도,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칸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 구매 시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최대 72개월 무이자 할부(선수율 20% 납부 시) 구매 프로그램이 시행되며, 최대 30만 원의 재구매 할인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일찍 구매할수록 이득이 되는 개소세 종료 카운트다운 프로그램도 시행된다. 티볼리, 코란도,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고객은 구매일에 따라 16일까지 30만 원, 월 말까지 20만 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티볼리 에어 고객은 선착순 700명에 오토캠핑을 위한 어반 캠프닉 패키지를 증정한다.
 
▲쌍용 코란도 R-플러스 전측면(사진=쌍용자동차)

코란도, 티볼리 대상으로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시행하고, 신형 렉스턴 1.9~3.9%, 티볼리 에어와 렉스턴 스포츠&칸은 0.9~3.9%(36~72개월 공통)의 저리/장기 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형 렉스턴 3.9% 할부 이용 시 프리미엄 커넥티드 블랙박스+프리미엄 틴팅(100만 원 상당)으로 구성된 기프트 패키지가 무상 제공된다.
 
코란도, 티볼리&에어를 일시불 구매 시 개별소비세 전액인 3.5%를, 최장 72개월 가능한 3.9% 할부를 이용하면 5%가 할인된다.
 
전 모델 대상으로 선수금 없이 최대 120개월(10년) 분할납부 가능한 5.9% 장기 할부, 첫 12개월 동안 월 1만 원만 무이자 납입하는 최대 60개월 3.9% 거치 할부, 선수율 0~10%로 최대 80%까지 유예 가능한 3.9% 유예할부 등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년 이상 노후 차량 보유 시 최대 30만 원,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30만 원을 할인해 주고,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30만 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받아 볼 수 있다.
 
▲쌍용 신형 렉스턴 전측면(사진=쌍용자동차)

오는 4일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신차X신곡 론칭 컬래버레이션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을 통해 신형 렉스턴이 정식 출시된다. 지난달 사전계약 이미지가 공개된 뒤 신형 렉스턴의 완전히 새로운 모습과 대폭 향상된 상품성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쌍용자동차의 11월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ky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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