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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신형 렉스턴 예상 가격 보다 저렴하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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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신형 렉스턴 예상 가격 보다 저렴하게 출시
  • 김예준 기자
  • 승인 2020.11.0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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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쌍용자동차 신형 렉스턴이 출시됐다. 공개 후 호평이 이어진 내 외관 디자인은 물론 신규 파워트레인과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까지 완전히 새롭게 거듭났다.
 
▲쌍용 렉스턴과 모델 김병지, 이혜성, 임영웅, 서주원(좌부터)(사진=쌍용자동차)


출시 전부터 호평받은 디자인

 
신형 렉스턴의 매력은 사전계약과 함께 공개된 디자인에 대한 호평에서 시작된다. 정통 SUV의 당당한 존재감과 도시적 세련미를 더해 완전히 새로운 면모를 보여 주는 디자인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듀얼 프로젝션 타입의 Full LED 헤드램프를 비롯한 각 요소들이 레이어드 구조를 이루며 입체감을 연출한다.
 
웅장한 사이즈와 견고한 이미지의 다이아몬드 셰이프 라디에이터 그릴이 변화의 시작을 알리고, T 형상의 LED 테일램프와 듀얼 테일파이프 가니시가 세련된 멋을 더하는 후면부까지 일체감 있는 디자인 테마를 완성한다.
 
측면 디자인에는 더 블랙 모델을 위한 전용 휠아치&도어 가니시와 20인치 스퍼터링 블랙 휠이 준비된다.
 
▲쌍용 렉스턴 1열(사진=쌍용자동차)


꽤 큰 폭의 변화를 자랑하는 실내


고급감을 극대화한 퀼팅 패턴이 시트와 도어트림을 비롯한 인테리어에 적용되었으며, 정통 SUV의 멋을 살린 4스포크 타입의 스티어링 휠은 더블 다이아몬드 스티치와 D 컷으로 스포티 엣지를 부여했다. 오버헤드 콘솔에 하이글로시 소재 신규 디자인과 터치식 스위치로 스타일과 편의성을 더했다.

2열 시트는 베이스와 볼스터 사이즈를 증대하고 높이를 조절해 착좌감을 개선했으며, 등받이가 139도까지 리클라이닝(국내 SUV 최대) 되어 최고 수준의 안락함을 누릴 수 있다. 중형 SUV보다 월등한 기본 784ℓ(VDA 기준) 적재공간은 골프백을 가로로 4개까지 수납할 수 있고, 2열 폴딩 시 1,977ℓ로 확장되어 독보적인 수준의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새로 디자인된 센터 콘솔에서는 컵홀더 배치를 세로 형태로 변경하고 덮개를 추가해 외관까지 깔끔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2열 탑승객을 위한 2개의 USB 포트에 12V 파워 아웃렛을 더해 3명이 탑승해도 원활하게 모바일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계기반은 화려한 그래픽으로 다양한 정보를 표시하는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로 변신했다. 기본적인 주행 데이터는 물론 내비게이션 경로와 AVN 콘텐츠까지 운전자에게 필요한 대부분의 정보를 디스플레이함으로써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 유저 선호에 따라 클러스터 테마를 3가지 모드 중 선택할 수 있다.
 
▲험로를 주행중인 쌍용 렉스턴(사진=쌍용자동차)


성능과 연비 모두 끌어올린 파워트레인

 
신형 렉스턴의 새로운 파워트레인은 성능과 연비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다.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으로 각각 15마력과 2.0kg∙m가 향상된 엔진은 최대토크 구간이 1,600~2,600rpm으로,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일상 영역에서 넉넉한 토크를 활용할 수 있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6km/ℓ로 10%가량 향상되었다..
 
파워업 엔진과 조합을 이루는 신규 적용 8단 자동변속기는 기존 7단 변속기보다 다단화되어 효율이 향상되었을 뿐 아니라 변속감이 부드럽고 정숙성이 개선되었으며, 폭넓은 기어비로 주행 시 효율적인 RPM을 유지한다.
 
운전자에게 친숙하고 조작이 용이한 레버 타입의 전자식 변속 시스템을 쌍용자동차 최초로 채택했다. 시동을 끄면 자동으로 P 단 전환되며, 별도의 unlock 스위치를 배치해 오작동으로 인한 불안요소를 배제해 안전하다. 국내 최초로 레버 상단 디스플레이에 웰컴&굿바이 세리머니를 통해 시동 on-off 시 해당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한다.
 
역시 쌍용자동차 최초의 랙 타입(R-EPS) 스티어링 시스템 적용으로 조향감과 NVH 성능이 우수하고, 렉스턴 스포츠에 처음 적용되었던 차동기어 잠금장치(LD)의 험로 탈출 성능을 신형 렉스턴에서도 누릴 수 있게 됐다. 4WD 적용 시 동급 최고 3톤의 견인능력을 활용해 요트와 트레일러 등과 결합, 무한한 레저 활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쌍용 렉스턴의 보트 견인(사진=쌍용자동차)


더욱 안전한 운전을 돕는 안전사양

 
트레일러의 움직임을 감지해 구동력과 브레이크를 제어하는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 기능으로 어떤 상황에도 안전하게 운행한다. 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포함한 첨단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 딥컨트롤이 적용된 신형 렉스턴은 4중 구조 프레임 보디,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9에어백, 전 좌석 시트벨트 리마인더가 전 트림 기본 적용되는 등 다양한 안전사양을 채택하여 빈틈없는 안전성을 확보했다.
 
▲쌍용 렉스턴의 딥컨트롤 작동모습(사진=쌍용자동차)

앞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차로 중심을 따라 안정적으로 주행하는 크루즈 컨트롤은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 도로에서도 안정적인 종∙횡방향 보조 제어를 제공한다. 차로 변경 시 후측방 차량과의 충돌 위험을 공고해 주는 후측방경고는 물론 원래 차선으로 유지시킴으로써 사고를 방지하는 후측방 충돌보조기능까지 적용되어 있다.
 
2차에 걸쳐 경고하는 차선변경 경고, 내비게이션과 연계된 고속도로 및 고속화도로 안전 속도 제어, 후측방 접근 물체와 충돌 위험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긴급 제동해 사고를 예방하는 후측방 접근 충돌 보조, 하차 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탑승객안전하차경고가 적용되었다.
 
엔트리 모델부터 긴급제동보조, 차선 유지보조, 앞차 출발 알림, 부주의 운전경보, 안전거리 경보, 스마트하이빔 등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 카 시스템 인포콘이 신규 적용되어 차량 시동과 공조장치 작동을 비롯한 원격제어와 보안, 차량 관리는 물론 국내 유일의 스트리밍 콘텐츠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까지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쌍용 렉스턴의 2열 리클라이닝(사진=쌍용자동차)


풍부하게 적용된 편의사양

 
4개의 카메라를 통해 주변 환경을 표시하는 3D 어라운드 뷰가 더 편리해졌다. 일반, 와이드, 풀레인지 3가지 화면을 활용할 수 있으며, 3D 모드에서 차량을 360도 회전시키며 주변을 확인할 수 있다. 2개의 디바이스를 동시에 연결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멀티페어링 블루투스가 적용되었다.
 
내비게이션과 연계해 터널 진입 시 내기모드로 자동 전환해 실내공기를 청정하게 유지하며, 동승석 온도를 개별 조절할 수 있는 듀얼 존 풀 오토 에어컨이 전 트림 기본 적용된다. 뒷자리 탑승객을 위한 후석 승객 대화모드&취침모드가 신규 적용되었다. 운전석 마이크를 통해 운행 중에도 편안하게 대화하고, 후석 스피커 출력을 제한함으로써 단잠을 방해받지 않는다.
 
▲쌍용 렉스턴 더 블랙 시트(사진=쌍용자동차)


검은색을 테마로 더욱 고급스러운 더 블랙

 
프리미엄 모델의 상징인 블랙 컬러를 테마로 한 스페셜 모델 더 블랙이 함께 선보인다. 스페이스 블랙 외관 색상에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20인치 블랙 휠, 휠아치&도어 가니시, 스웨이드 인테리어가 채택되며 4Tronic, 인피니티 오디오를 비롯한 고급 편의사양을 모두 적용한 풀옵션 모델이다.
 
전동식 파워 사이드스텝, 도어 스팟램프, 에어컨 습기 건조기, 테일게이트 LED 램프 등 차별화된 전용 사양이 스페셜 모델로서 가치를 높여 준다. 구매 고객에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및 정기점검을 위한 프리미엄 기프트 팩이 증정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렉스턴의 판매 가격은 정규 트림의 경우 중형 SUV 수준의 럭셔리 3,695만 원, 프레스티지 4,175만 원으로, 스페셜 모델 더 블랙은 4,975만 원으로 결정되었다.
 
kyj@auto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