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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無조건 현금할인 많은 국산차 BEST 7

  • 기사입력 2021.01.06 15:20
  • 기자명 김예준 기자
[오토토리뷴=김예준 기자] 새해를 맞이해 각 제조사들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대부분 재고차를 위주로 진행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르노삼성은 판매량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QM6를 최대 200만 원 현금할인하는 등 재고차가 아닌 인기차량 위주의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쌍용 티볼리 에어(사진=쌍용자동차)

쌍용 티볼리 에어(200만 원)
티볼리의 파생 모델인 에어는 2020년 12월 이전 생산분에 한하여 최대 200만 원을 할인한다. 이후 생산분은 일시불 구매 시 50만 원을 할인하며, 3.9%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200만 원이 할인된다.

쌍용 코란도(200만 원)
티볼리 에어와 마찬가지로 12월 이전 생산분은 200만 원을 할인한다. 이후 생산분 역시 에어와 마찬가지로 50만 원, 3.9%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200만 원을 할인해 준다.
 

▲르노삼성 QM6(사진=르노삼성)

르노삼성 QM6(200만 원 이상)
르노삼성 판매량의 견인차 QM6는 재구매하는 고객에게 20만 원을 할인해 주며, 재구매 횟수가 높아질수록 할인 금액도 커진다. 최대 200만 원까지 할인하고, 옵션 및 액세서리, 보증연장 구입 비용 100만 원도 추가로 지원한다. 이 밖에 2.5%와 3.5%의 이율로 제공하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기아 스포티지(250만 원)
스포티지는 재고 모델에 한해 최대 200만 원을 현금할인해 준다. 생산 모델에 한해서는 50만 원을 할인해 준다. 이율 0% 24개월과 이율 1% 36개월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2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기아 모하비(250만 원)
모하비는 생산 월별에 따라 최대 25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현금 할인 외에도 24개월과 36개월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도 있다. 각각 이율은 0%와 1%다.
 

▲기아 K9(사진=기아자동차)

기아 K9(350만 원)
K9은 재고 모델에 한해 최대 350만 원을 현금 할인한다. 현금 할인 대신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도 있는데, 24개월은 이율 0%, 36개월은 1%의 이율로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 코나 일렉트릭(사진=현대자동차)

현대 코나 일렉트릭(최대 390만 원 내외)
단종을 선언한 코나 일렉트릭은 차 값의 8%를 할인해 준다. 4,890만 원의 최고 트림인 프리미엄이라면, 390만 원 내외의 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국내에서 단종을 예고한 만큼, 코나 일렉트릭 판매 기간 중 최대 할인 폭이라고 할 수 있다.

새해에도 국내 제조사들은 현금할인과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지만 제조사 별, 차량 별 프로모션 내용과 금액은 크게 다르다. 특히 일부 브랜드는 현금할인 대신 할부 프로그램을 강화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ky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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