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고양)=기노현 기자] 에코파워팩이 30일(목)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1오토살롱위크에 참가한다.

이날 에코파워팩은 자동차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캠핑 파워뱅크, 인버터 등 전체 제품 라인업 전시와 함께 신형 고용량 파워뱅크, 초고속 주행 충전기, 아웃도어 특화 루프탑 텐트 브랜드인 제임스바로드 라인업을 전시했다.

특히 최근 캠핑, 차박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이 늘어나는 시장 상황을 공량하기 위해 다양한 파워뱅크를 준비했다. 100A부터 최대 600A까지 다양하고 넓은 범위의 12V 배터리팩과 시거잭, USB 포트, XT60 단자가 적용된 60A, 100A 용량의 파워뱅크와 함께 전시와 함께 올해 초 출시한 200A 용량의 ‘파워탱크200’도 전시됐다.

파워탱크200은 USB 3.0 5개, 12V 시거잭 3개, XT60 2개, 플러스&마이너스 터미널 1세트, 앤더슨 잭 1개 등 총 7종류의 전원 포트를 지원하는 동시에 200A의 대용량을 지원하는 만능 파워뱅크다. 또한 인버터와 손쉽게 연결 가능한 300A 대전류 앤더슨잭을 적용해 인버터와 결합 시 220V 사용까지 가능하다.

또한 제임스바로드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에코파워팩 부스에는 제임스바로드 루프탑 텐트 라인업이 함께 전시됐다. 프랑스 루프탑 브랜드인 제임스바로드는 오프로드 주행 환경에 특화되어 있다. 루프탑 텐트 상단 덮개는 오프로드용 스페어 타이어를 적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성인 남성이 올라가 앉아도 문제 없을 만큼 견고하게 설계되었다.

에코파워팩 이시영 대표는 “제임스바로드는 프랑스 브랜드로 프랑스에서 설계되어 생산은 포르투갈에서 진행되는 제품이다. 오프로드 루프탑 텐트 분야에서 가장 선두를 달리는 브랜드로 오지에서 활동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작가들도 애용하는 루프탑 텐트”라며, “작가들이 루프탑 덮개 위에서 사진을 찍을 만큼 내구성이 확보된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2021오토살롱위크는 9월 30일(목)부터 10월 3일(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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