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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파나메라의 새로운 실내디자인 유출

  • 기사입력 2016.05.26 20:13
  • 기자명 오토트리뷴

포르쉐 파나메라의 새로운 2세대 디자인이 해외의 한 SNS를 통해 유출됐다.

신형 파나메라는 기존과 같은 계기반을 유지하지만, 디스플레이의 영역이 조금 더 넓어졌다. 스티어링 휠은 최근 911에 장착되고 있는 디자인으로 바뀌어서 조금 더 많은 기능을 스티어링 휠에서 조작할 수 있게 되었다.


더 많은 차이를 보이는 부분은 센터페시아와 센터콘솔이다. 센터페시아에은 12인치로 추정되는 가로형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기존의 포르쉐에서 부족했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송풍구는 아래로 이동했고, 변속기 디자인도 새로워졌다. 또 주변 버튼도 기존과 달리 하이그로시 패널위에 터치식으로 작동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디자인은 최근에 공개된 카이엔의 스파이샷과도 흡사해서 신형 카이엔에도 비슷한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새로운 실내 디자인은 2012년 공개된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 콘셉트의 디자인을 상당수 반영한 것이어서 외관의 변화에도 파나메라 스포츠 그란투리스모 콘셉트와 유사하게 변경될지에 대해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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