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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 여배우들의 자동차 취향 살펴보니

  • 기사입력 2016.06.11 09:19
  • 기자명 오토트리뷴

자동차는 주로 남자들만 좋아할 것이라는 것은 고루한 고정관념이다. 요즘은 여자들도 차에 대해서 깊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취향에 따라 다양한 차량을 선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여배우들이 과거에 탔거나, 현재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차량들을 모아봤다.

 

 

스포츠 드라이빙파

스포티한 주행감성을 즐기는 여배우들은 대표적으로 한채아와 하지원, 한예슬이 있다. 한채아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BMW 6시리즈 컨버터블을 공개하기도 했고, 하지원은 출국에 앞서 공항까지 자신의 BMW i8을 직접 타고 나타나 기자들의 플레시 세례를 받기도 했다. 또 배우 김하늘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를 구입했다고 밝히기도 했고, 한예슬도 김하늘과 같은 911 카블리올레를 소유했었다.

 

 

실속, 실용 선호 SUV

전혜빈과 박한별, 최지우 등은 SUV를 소유하고 있다. 그런데 세 사람 모두 SUV의 특성이 명확히 갈린다. 전혜빈이 소유한 마칸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의 실용성도 확보하고 있지만, 어지간한 스포츠카 이상의 성능을 발휘할 정도로 가속력이나 핸들링에 있어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는 모델이다. 반면, 박한별의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는 스포티한 성능보다 투박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에 오프로드에서 발군의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최지우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를, 이민정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소유하고 있다.

 

 

 

무난하고, 편안한 세단파

 

당연히 가장 무난하면서 편안한 세단을 선호하는 여배우들도 있다.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량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 했는데, 메르데세스-벤츠 E클래스로 추정되고 있다. 또 김태희는 토요타 캠리 광고모델로 활동했던 것과 인연이 돼 캠리와 벤자를 자신의 차량으로 이용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시세끼에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박신혜는 한 연예매체의 취재도중 아우디 A6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캡쳐=MBC 나혼자산다, SBS 더 레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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