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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멤버들의 자동차,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할 수준

  • 기사입력 2016.06.19 11:21
  • 기자명 오토트리뷴

JYJ의 멤버 박유천이 최근 이슈에 휩싸이면서 박유천을 비롯해 JYJ 멤버들이 타는 차량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JYJ 멤버는 자동차 매니아로도 유명해서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할 수준의 고가 혹은 클래식한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준수는 수퍼카 매니아다. 과거에는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를 소유했었고, 현재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보유하고 있다. 또 초호화 쿠페인 롤스로이스 레이스를 타고 행사장에 등장한 적도 많은데, 최근에는 에스턴마틴 뱅퀴시와 롤스로이스 팬텀 드롭헤드 쿠페를 타고 나타나기도 했다.

 

 

 

 

특히 하니와 데이트를 즐기면서 이용한 뱅퀴시의 컨버터블 버전, 볼란테는 순수 가격만 3 9,900만원이고, 롤스로이스 레이스는 4억원이다. 람보르기니 아벤다토르는 57,500만원이며, 서울의 어지간한 아파트 전세 값만큼 비싸다. 롤스로이스 드롭헤드 쿠페는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판매되는 모델이 아니지만 영국 현지에서는 5억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또 대부분 차량들은 배기량이 6리터를 넘는 V12 엔진을 장착하고 있어 대부분 3초 내외의 가속성능(0-100km/h)을 발휘한다.

 

 

럭셔리카를 선호하는 김재중은 벤틀리 컨티넨탈 GT, 롤스로이스 레이스 등을 소유하고 있다. 다른 멤버들에 비하면 자동차에 관심이 적고 보유한 라인업도 비교적 소소한(?) 편인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과거에는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를 애용하기도 했을 정도로 역시 만만치 않은 자동차 애호가다.

 

벤틀리 컨티넨탈 GT의 가격은 2 9천만원이며, 6리터 W12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635마력, 최대토크 83.6kg.m으로 수퍼카 못지 않은 성능을 발휘한다. 하지만 차량 콘셉트가 고성능보다는 여유롭고 편안함을 지향하기 때문에 가속성능은 4.2초로 출력에 비해 빠른 편은 아니다.

 

 

 

화제의 인물 박유천이 과거 이용했거나 현재도 소유하고 있는 모델은 김준수만큼이나 화려하고 강력하며, 다양하다. 박유천은 포르쉐 파나메라, 롤스로이스 고스트, 페라리 캘리포니아를 자신의 차로 보유했으며, 최근에는 클래식 모델인 포르쉐 964를 타고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롤스로이스 고스트의 가격은 5억원을 훌쩍 넘고, 포르쉐 파나메라는 1 2,350만원부터 시작하고,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당시 3 5천만원에 달했다. 특히 포르쉐에서 1989년부터 1994년까지 생산한 964는 현재 중고시장에서만 거래되고 있고, 부르는 게 값일 정도로 고가여서 정확한 가격을 추정하기도 어렵다.

 

한편, 김재중과 박유천은 가수와 배우, 김준수는 가수와 뮤지컬배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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