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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만 5,400번? 할리우드의 사고뭉치, 린제이 로한

  • 기사입력 2016.06.21 02:30
  • 기자명 오토트리뷴
1986년생으로 우리 나이 31살인 린제이 로한이 최근 급변하는 외모로 새삼 주목 받고 있습니다. 린제리 로한은 주로 영화나 TV드라마를 통해 접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2000년도 중반에는 2장의 앨범을 낸 가수경력도 갖고 있습니다.

 

 

 

린제이 로한은 배우로써 명성이 워낙 높아서 고급세단의 뒷좌석에만 탈 것 같지만, 이는 스케줄을 위한 활동일 뿐, 평소에는 직접 운전하는 것을 즐깁니다.

 

 

운전을 좋아하는 만큼 포르쉐나 마세라티 같은 고급 스포츠카도 꽤 여러 대 보유하고 있고, 평상시 주유하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멋지게 포착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린제이 로한에게는 할리우드의 악동이라는 별명이 있는데요. 이와 무관치 않게 린제이 로한은 교통사고만 5,400번 이상 낸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료가 업데이트 되지 않아서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벌써 3년 전에 5,412번째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고 건수만 보면 거의 기네스북 감입니다.

 

 

사고는 주로 린제이 로한의 과실이 많았습니다. LA에서 멈춰있던 머스탱을 들이 받으면서 자신의 차를 박살내거나, 음주운전, 뺑소니 등으로 사건사고에 대한 내용도 다양합니다. 아마 우리나라 같았으면, 대중들에게 음주운전만으로도 외면을 받았을 텐데, 미국의 문화는 크게 다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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