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신형 C4 칵투스, 동급 최강 첨단 편의 사양 탑재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28일 국내에 출시된 신형 C4 칵투스는 파워트레인 변화와 함께 다양한 첨단 안전사양까지 추가했다. 여성 운전자와 운전 초보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SUV의 특징을 반영한 결과다. 특히나 신형 칵투스에는 총 12가지의 첨단 안전사양을 적용돼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편의성을 자랑한다.



1. 능동형 도심 브레이크

시속 5km/h 이하에서부터 운전자에게 경고 알림을 보내고,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을 경우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사고와 충돌의 위험을 줄인다.


2. 속도 제한 기능

도로 표지판에 표시된 제한 속도를 인식하고, 계기반에 표시하는 기능과 함께 크루즈 컨트롤과 연동돼 속도를 낮춰준다.


3.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60km/h 이상의 속도에서 방향 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선을 넘을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해 원래 주행 차선으로 이동을 유도한다.



4. 운전자 주의 경고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과 연동된 운전자 주의 경고 시스템은 운전자의 주행을 분석해 운전자가 차선을 똑바로 주행하지 않을 경우 경고 알람을 표시한다. 특히 고속도로 사고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


5. 운전자 휴식 알림 기능

차량을 두 시간 이상 운전할 경우 계기반에 커피모양 경고등을 띄워 운전자가 장시간 운전을 한 상태고 휴식을 취할 것을 권해준다.


6. 무선 도어록 해제 및 스타트

운전자가 열쇠를 꺼내지 않고도 도어 잠금 및 해제를 할 수 있고, 버튼 시동 기능이 탑재돼 버튼으로 시동을 걸 수 있다.



7. 코너링 램프

차량의 스티어링 휠 조향 각도와 연동돼 스티어링 휠이 돌아가는 방향의 안개등이 자동으로 점등돼 야간 시야의 확보가 용이하다.


8.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운전자가 볼 수 없는 뒤쪽 사각지대에 차량이 있을 경우 사이드 미러에 밝은 오렌지색 경고등을 켜서 알려준다. 차간 거리에 미숙한 초보운전자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된다.


9. 주차 보조 시스템

이 역시 초보자들에게 유용한 기능이다. 차량의 전방과 후방, 측면에 위치한 센서들이 빈 공간을 인식해 좁은 공간이라도 C4 칵투스가 주차 가능한 공간이라면 자동으로 주차를 해준다. 그러나 완전한 자동 주차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 운전자는 기어를 변속하고,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은 조작해야 한다.


10. 후방 카메라

7인치의 터치스크린을 통해 차량 후방의 상태를 비춰준다. 후방 주차 가이드라인은 스티어링 휠 조향 각도와 연동돼 정확한 주차를 도와준다.


11. 언덕길 밀링 방지 시스템

경사로가 3% 이상인 경우 작동하는 이 기능은 경사로에서 차가 뒤로 밀리는 것을 방지한다.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떼더라도 차량은 약 2초간 브레이크를 자동으로 잡고 있어 차량이 뒤로 밀리는 것을 방지한다.



12. 그립 컨트롤

로터리 방식의 컨트롤러가 장착된 그립 컨트롤은 운전자가 별도로 전륜의 구동력과 제동력을 각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지원하는 모드로는 스탠다드, 스노우, 머드, 샌드, ESP 오프 등 다섯 가지가 있다.



신형 C4 칵투스는 두 가지 트림으로 이뤄졌다. 필 트림은 7가지 편의 사양을 장착했다. 제외된 사양으로는 후방 카메라, 사각지대 모니터링, 주차 보조 시스템, 힐 어시스트, 그립 컨트롤 등 다섯 가지 기능은 제외되고, 최상위 트림인 샤인 트림은 12가지 기능을 모두 지원해 동급 최강의 첨단 편의 사양을 갖췄다. 그러면서도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필 트림은 2,980만 원, 샤인 트림은 3,290만 원이다.

 

ky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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