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국산차 할인 TOP 10, 폭탄 할인하는 모델은?

[오토트리뷴=김준하 기자] 국내 제조사의 4월 할인 프로그램은 판매가 저조한 모델이나 재고 차량, 세대교체로 구형이 된 차량에 주로 적용된다. 기본 할인 외에 노후차 교체나 재구매 할인과 같은 추가 혜택도 다양하게 마련해 프로모션 적용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공통 10위. 기아 카니발 (최대 200만 원)
카니발은 기본 할인 50만 원을 받거나 공기청정기, LED 마스크와 같은 출고 사은품을 선택할 수 있다. 재고 차량 할인은 생산 월별에 따라 150만 원까지 혜택이 주어진다. 최대 200만 원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3%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 이용 혜택도 주어진다.

 


공통 10위. 기아 K7 (최대 200만 원)
K7은 LPG를 제외한 전 모델에 100만 원 할인이 공통 적용된다. 할인받는 대신 0.5%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도 있다. 재고차량 할인은 생산 월별에 따라 최대 100만 원까지 주어진다. K7 하이브리드의 경우 공통 할인 금액이 50만 원이고, 재고차량 할인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9위. 쌍용 티볼리 (최대 270만 원)
티볼리 브랜드는 5년 10만 km 보증 연장 서비스나 20만 원 현금 지원을 선택할 수 있다. 현금 일시불 구매 시 50만 원, 4.5% 장기 할부 시는 100만 원 할인이 적용된다. 고객사랑 프로그램을 통해 재구매 고객은 최대 30만 원, 여성 운전자 10만 원, 7년 이상 노후 차량 보유 고객은 2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2008년 이전 등록된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면 90만 원 할인 혜택이 추가 지원된다.

 


8위. 기아 K5 (최대 280만 원)
K5는 2019년형 가솔린 및 디젤 모델에 180만 원 할인이 기본 적용된다. 최근 출시된 2020년형 모델은 160만 원으로 할인 폭이 줄어든다. 생산 월별에 따라 차등 적용되는 재고차량 할인은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힌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기본 할인이 70만 원만 적용되는 것이 차이점이다. K5 가솔린 및 디젤 모델 할인 폭은 최대 280만 원까지다.

 


7위. 한국지엠 트랙스 (최대 300만 원)
19년 1월 생산된 재고 차량을 구입하면 90만 원 할인되고 4.9%, 72개월 할부 이용 시 80만 원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더해 다양한 항목의 특별 혜택이 마련된다. 사업 시작, 입사와 퇴직, 결혼 및 출산하는 새 출발 고객은 30만 원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7년 이상 노후차나 타사 차량을 보유한 고객은 50만 원, 타카타 에어백 리콜 대상 차종은 50만 원 할인된다. 기본적인 할인에 추가 항목을 모두 포함하면 300만 원까지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6위.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최대 340만 원)
코란도 투리스모의 할인 프로모션은 3월과 동일하다. 현금 일시불 구매로 200만 원 혹은 3.9%, 60개월 할부를 이용해 15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3대 이상 재구매 고객은 30만 원, 7년 이상 경과 노후 차량 보유 고객은 20만 원 할인된다. 2008년 이전 등록, 폐차하는 노후 경유차는 별도의 교체 프로그램이 추가돼 90만 원 혜택이 더해진다.

 


5위. 현대 그랜저 (최대 341만 원)
그랜저는 지난달보다 재고차량 할인 폭을 확대했다. 작년 11월 이전 생산된 모델은 차량 가격의 8%까지 할인된다. 18년 12월이나 19년 1월 생산된 모델은 3% 할인된다. 가솔린 모델 최상위 트림인 3.3 셀러브리티를 기준으로 최대 341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4위. 한국지엠 이쿼녹스 (최대 380만 원)
이쿼녹스는 3월과 동일한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4.9%,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100만 원 할인받거나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18년 11월 생산된 모델은 유류비 150만 원이 지원된다. 라세티 프리미어와 크루즈, 아베오와 올란도, 트랙스 같은 타카타 에어백 리콜 대상 차종을 보유한 경우 50만 원이 추가 할인된다. 노후차 지원 50만 원, 새 출발 지원 30만 원까지 포함하면 최대 할인 폭은 380만 원까지 커진다.

 


3위.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최대 398만 원)
구형 LF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개소세 인하 기념 200만 원 할인에 1.25% 저금리 혜택이 더해진다. 여기에 추가로 재고차량 할인도 받을 수 있다. 18년 11월 이전 생산분은 차량 가격의 6%, 12월은 5%, 19년 1월 생산분은 3% 할인된다. 프리미엄 스페셜 트림을 기준으로 최대 할인받을 수 있는 금액은 398만 원이다.

 


2위. 쌍용 G4 렉스턴 (최대 410만 원)
G4 렉스턴은 7년 15만 km 보증 연장 서비스가 기본 제공된다. 5년 10만 km를 선택하면 10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5.9%,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 시 100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재구매 할인은 최대 70만 원, 승용 및 RV 차량 보유 고객은 20만 원, 7년 이상 경과 노후 차량은 30만 원 할인된다. 정부 정책에 의거해 혜택받는 노후 경유차 폐차지원 90만 원까지 일괄 적용하면 410만 원까지 할인 폭이 커진다.

 


1위. 한국지엠 말리부 (최대 530만 원)
말리부는 디젤 모델의 할인 폭이 크다. 18년 12월 생산된 모델은 유류비 명목으로 290만 원 지원되고, 이전에 디젤 차량을 보유한 고객일 경우 50만 원 추가 할인된다. 4.9%,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60만 원을 지원받는다. 고객별 상이하게 적용되는 특별혜택은 타사 차량 보유 혹은 7년 이상 노후차 교체 50만 원, 타카타 에어백 리콜 50만 원, 새 출발 고객 30만 원 등이다.


항목에 포함되지 않은 모델과 브랜드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차는 LPG 모델 구입 시 현금 30만 원 지원 또는 블랙박스를 지급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4월 혜택에 포함시킨다. 대상 차종은 SM7, SM6, SM5다. 주력 모델인 SM6와 QM6의 경우 최대 160만 원 할인을 적용한다.


kjh@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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