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모터쇼] 서울모터쇼 마지막 주말, 꼭 봐야 할 이슈 모델 10가지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2019 서울모터쇼가 이번 주말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 혁명을 주제로 한 이번 모터쇼는 지난 주말 기준 관람객이 25 5천여 명으로 지난 2017 서울모터쇼 대비 10% 이상 많았다. 관람객 수가 증가한 이유 중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신차, 컨셉카, 친환경차 등 풍성한 볼거리가 전시 된 덕분이다.

 

 

기아 모하비 마스터피스
기아자동차는 텔루라이드를 전시하는 대신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모하비 마스터피스 컨셉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정통 SUV 스타일을 유지하는 동시에 과감하고, 혁신적인 시도로 현대적인 느낌을 더했다그릴과 램프 간 경계 구분이 없는 수직 구조의 라이트 배치를 통해 웅장한 느낌을 준다. 모하비는 올해 하반기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며컨셉카를 비춰 보았을 때풀 체인지에 가까운 디자인 변경과 함께 첨단 사양들이 대거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 쏘나타 1.6 터보, 하이브리드
지난 3 21일 쏘나타를 정식 출시한 현대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1.6리터 터보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공개했다. 1.6리터 터보는 신규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용 휠을 적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국내 양산차 최초로 루프 태양광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 시스템은 국내 평균 일조량 기준으로 1년에 1,300km 주행이 가능하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올해 6월 출시 예정이고, 1.6리터 터보는 7월 출시 예정이다.

 

 

현대 벨로스터 N 퍼포먼스 튜닝카 
현대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체험형 공간을 마련하면서 고성능 체험관인 N 빌리지를 운영 중이다. N 빌리지에는 N 퍼포먼스 튜닝 파츠와 이를 적용한 벨로스터 N 퍼포먼스 튜닝카가 전시됐다. N 퍼포먼스는 휠, 스포일러, 머플러, 기어노브 등 튜익스 보다 다양한 파츠를 제공한다. 고성능 모델과 튜닝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은 꼭 들러야 할 곳 중 하나다.

 

 

렉서스 UX
이번 서울모터쇼를 국내 데뷔 무대로 정식 출시했다. 전면에 커다란 스핀들 그릴을 적용해 렉서스의 정체성을 유지했고, 후면 테일램프는 길게 좌우로 날개처럼 뻗어 있는 디자인을 사용했다. 테일램프는 단순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공기역학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본질을 높여준다. UX는 자국인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인데, 국내에서는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모델이다.

 

 

쉐보레 타호
쉐보레는 대형 SUV 트래버스와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선보이며 국내 출시를 확정했다. 이와 동시에 풀사이즈 SUV 타호를 전시했는데, SUV와 큰 차를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면의 거대한 라디에이터 그릴은 크롬으로 장식했고, 헤드램프까지 이어져 풀사이즈 SUV 다운 웅장한 느낌을 준다. 타호는 서울모터쇼에서 소비자들의 반응을 확인하고, 이후 전략모델 출시 전략 수립에 참고할 것으로 보인다.

 

 

BMW X7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BMW는 풀사이즈 SUV X7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BMW 라인업 중 가장 넓은 실내 공간과 최고급 인테리어,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면부의 키드니 그릴은 더욱 커져서 X7의 존재감을 돋보이게 하고, 3.1m에 달하는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넓은 공간 활용성을 제공한다. X7은 올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혼다 시빅 스포츠
한국 전용 모델로 출시 한 시빅 스포츠는 기존 2리터 가솔린 엔진을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다운사이징 하고,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최고급 트림인 시빅 투어링을 베이스로 하며, 스포츠 디자인을 내부, 외부에 적용시켜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완성했다. 혼다의 첨단 사양인 혼다 센싱 또한 기본 적용되어 안전한 운행이 가능하다.

 

 

르노삼성 XM3 인스파이어
르노삼성은 서울모터쇼에서 쿠페형 SUV XM3 인스파이어를 공개했다. 르노 고유의 디자인을 유지하고, 루프라인에 날렵한 쿠페 라인을 입혀 세련된 외관을 완성했다. 이와 동시에 준중형 SUV에 준하는 넉넉한 실내공간과 수납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XM3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국내 부산공장에서 생산 예정이다.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SUV
C5 에어크로스 SUV는 시트로엥의 플래그십 SUV. 플래그십 모델다운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과 15mm의 고밀도 폼을 사용한 시트를 적용했다. SUV 다운 공간 활용능력도 뛰어나다. 2열 시트는 세 개가 독립적으로 조절이 가능하고, 580리터의 기본 트렁크 용량, 시트를 접을 시 최대 1,630리터에 달해 넓은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C5 에어크로스 SUV는 오는 4월에 정식 출시 예정이다.

 

 

쌍용 렉스턴 스포츠 칸 오프로드 튜닝카
쌍용자동차는 단순히 자사 모델을 전시하는데 그치지 않고, 캠핑카 및 다양한 오프로드 튜닝카를 전시했다. 특히, 렉스턴 스포츠와 렉스턴 스포츠 칸을 이용해 운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변화가 가능한 매력을 보여줬다. 덕분에 SUV 전문 브랜드다운 정체성을 갖췄고, 오프로드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knh@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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