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과 실용성을 겸비한 7인승 SUV, 아우디 Q7 출시

[오토트리뷴=뉴스팀] 아우디 코리아가 7인승 SUV, 아우디 Q7 2세대 모델을 3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공식 출시했다.

 


Q7은 새롭게 적용된 입체적인 3D 싱글 프레임, 곧게 뻗은 직선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현대적인 세련미와 강렬한 남성미를 자아낸다. 이전 모델 대비 325kg 경량화됐으며, 한층 민첩한 주행성능과 26% 더 뛰어난 효율성을 갖췄다. 또 운전자 중심의 새로운 컨트롤 시스템과 연결된 아우디 버츄얼 콕핏(Audi Virtual Cockpit)을 비롯해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및 인포테인먼트, 다양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적용했다.

 


정면의 싱글프레임 그릴은 더욱 커지고 두꺼운 크롬을 사용했다. 눕혀진 Y자 형태의 주간주행등이 삽입된 LED 헤드램프는 옵션에 따라 매트릭스 기능이 추가된다. 범퍼 하단부도 스포티한 모습을 강조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캐릭터라인은 무난하지만 루프와, 윈도우 벨트라인, 도어 하단부의 포인트를 통해 지루함을 없앴다. 1세대에서 보여졌던 애매한 D필러 라인과 윈도우 벨트라인은 더욱 뚜렷하게 직선화 되어 간결하게 표현됐다.




테일램프 디자인도 헤드램프와 같이 눕혀진 Y자 형태가 사용되는데 방향지시등은 애니메이션 효과로 표시되고 후진등은 범퍼 하단부에 안개등과 함께 배치된다. 루프 스포일러를 낮추고 하단부에는 디퓨저를 덧대 스포티하고 안정감 있는 모습을 나타냈다.

 

크기는 전장 x 전폭 x 전고 각각 5050 x 1970 x 1740mm로 기존보다 더 작아졌다. 휠 베이스도 2990mm로 짧아졌지만 실내공간은 더욱 넉넉해졌다.

 



실내는 넓고 고급세단 같은 디자인이 돋보인다. 마감은 알칸타라, 가죽, 알루미늄 등의 소재로 꾸며지고 곳곳에 LED 무드등이 배치돼 분위기를 더한다. 12.3인치 TFT 디플레이가 탑재된 계기반은 앞서 TT에서 선보인 것과 같이 인포테인먼트, 차량정보와 내비게이션 화면 모두를 확인할 수 있다. 스티어링 휠과 변속기 디자인은 새로운 형태로 제작됐으며 대시보드 디자인은 에어컨 송풍구와 일체화된 수평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2열까지 이어지는 파노라마 썬루프는 개방감을 높여주며 좌석은 3열까지 제공돼 총 7명이 탑승할 수 있다. 또한 10.1인치의 뒷좌석 모니터의 탑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인터넷 서핑을 하거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다.

 


적재공간은 3열까지 펼쳤을 때 295리터, 3열을 접었을 때 770리터가 확보되며 5인승 모델은 890리터의 적재공간을 갖는다. 2열까지 접게 되면 적재공간은 최대 2075리터까지 확대되며 트렁크의 사용성을 개선하기 위해 높이를 46mm 낮췄고 트렁크 하단부에 발을 넣으면 도어가 자동으로 열리는 기능도 추가됐다.

 


파워트레인은 3리터 디젤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로 준비된다. 트림은 35 TDI, 45 TDI로 구성되며, 35 TDI는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51kg.m, 45 TDI는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61.2kg.m을 발뤼한다. 가속성능(0-100km/h)는 각각 7.1, 6.5초를 기록한다.

 

이 밖에도 교통 체증 지원시스템과 사륜 조향 시스템, 에어 서스펜션, 자동주차 시스템 등이 탑재돼 주행 및 안전성을 높여준다.

 


35 TDI의 가격은 8,580만 원부터 9,580만 원, 45 TDI 1 1,050만 원에서 1 1,230만 원으로 책정됐다.

 

아우디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아우디 Q7은 전 세계적으로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아우디의 가장 큰 프리미엄 SUV 모델이다. 이번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은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자 고객 기대수준에 맞춘 고급 편의사양과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장착한 다양한 라인으로 선보여 한국 시장에서도 많은 고객들로부터 선택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봉수 기자 bbongs142@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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