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뉴스팀] 코란도에는 앞서 공개된 첨단 차량 제어기술인 딥컨트롤에 더해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을 비롯해 다양한 안전사양을 채택해 빈틈없는 안전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동급 최대 적재공간 등 기대를 뛰어넘는 즐거움과 신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는 다재다능함을 확인할 수 있다.동급의 경쟁 차량을 크게 앞서는 신형 코란도의 551리터의 적재공간은 현대 투싼 513리터, 기아 스포티지 503리터보다 크며, 매직 트레이를 활..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미국을 대표하는 픽업트럭으로 통하는 포드 F150이 이번에도 미국을 대표하는 모터사이클 브랜드인 할리데이비슨과 협업을 한 F150 할리데이비슨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할 할리데이비슨 에디션은 이전 모델들보다 할리데이비슨의 분위기를 많이 부여했다.이번 시카고 오토쇼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 포드 F150 할리데이비슨 에디션은 이전부터 꾸준히 진행돼온 할리데이비슨과 협업을 거친 모델로 기존 F150보다 더욱더 남성적인 분위..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특유의 투박한 디자인과 함께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의 역사는 1979년부터 시작됐다. 4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G클래스는 긴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파생모델들이 존재하는데, 모두 성능 강화에만 초점이 맞춰져 기존 G클래스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이번에 공개된 G클래스는 여태까지 공개됐던 여러 파생모델들과 달리 캠핑카로 제작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흔히들 국내는 왜건의 무덤으로 통한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도 국산 차량 중 왜건은 현대 i40 한 대이며, 비슷한 공간 활용성을 갖춘 SUV가 10종이 넘는 것과 비교된다. 이러한 상황은 수입차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해외와 달리 왜건의 종류가 한정적이며, 이마저도 거의 판매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이렇듯 국내는 국산차와 수입차 가릴 것 없이 왜건의 무덤으로 통하고 있는데, 볼보는 왜건에 SUV의 성격까지 가미한 크로스컨트리..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국내 물류 수송을 책임지고 있는 대형트럭들은 밤낮 가리지 않는 장거리 운행이 필수다. 완벽한 자율주행 차량이 상용화되기까지는 아직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완벽한 자율주행기술이 상용화되기 전까지는 사람이 직접 운전해야 한다. 하지만 사람은 집중력이 떨어지기 마련이고, 특히나 운전 중일 때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장거리 운행이 필수적인 대형트럭에는 다양한 첨단 안전사양이 탑재돼 운전자의 운전을..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동급의 해치백 중 유일한 후륜구동 차량으로 운전의 재미를 강조했던 BMW 1시리즈가 마지막 고성능 모델을 끝으로 후륜구동 해치백의 단종을 선언했다. 이후 나올 1시리즈는 3세대 미니의 전륜구동 플랫폼을 사용한다.2004년 첫 출시 이후 동급에서는 흔치 않은 후륜구동 방식을 사용해 앞뒤 무게 배분을 50:50으로 칼같이 지켜 운전의 재미를 강조했고, 쿠페, 해치백, 컨버터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던 1시리..
[오토트리뷴=김준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는 기존 내연기관 위주의 라인업에 더해 EQ 브랜드의 출범으로 전동화 흐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새로운 모델명의 상표 출원을 신청해 그 배경에 시선이 집중된다. 지난 2월 4일, 메르세데스-벤츠는 EU 지식재산청에 알파벳 O로 시작하는 새로운 상표 출원을 신청했다. 출원을 신청한 모델명은 O 120, O 140, O 180, O 200 등으로 기존의 C..
[오토트리뷴=뉴스팀] 2월 14일, 럭셔리 대형 밴 ‘유로스타’ 시리즈를 통해 국내 프리미엄 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와이즈오토가 7인승 중형 밴 ‘브이스타’(V-Star)를 출시하고 럭셔리 중형 밴 시장에 새롭게 진출한다. 와이즈오토의 브이스타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 중형 밴인 V클래스의 북미 버전인 매트리스 모델을 직접 수입해 와이즈오토만의 독창적인 바디빌더 기술과 노하우를 적용해 재탄생시킨 모델이다. 중형 ..
[오토트리뷴=김준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S클래스 주행장면이 해외 매체를 통해 포착됐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기함 모델답게 최신 디자인과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해, 고급차 시장에 다시 한 번 인기 돌풍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위장막으로 외부 전체를 감싸 세부적인 디자인은 감춰져 있지만, 헤드램프를 비롯한 주요 부위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신형 CLS를 비롯한 최신 메르세데스-벤츠 모델의 디자인 ..
[오토트리뷴=김준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국내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가장 성공적인 발걸음을 걷고 있다. 2018년 연간 누적 판매량은 7만 대를 넘어서 국내 판매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전 세계 판매량 기준에서도 5위를 기록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공격적인 신모델 출시 전략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공략한다. 높은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자부심이 합쳐져 각종 브랜드 평가에서도 좋은 ..
[오토트리뷴=김준하 기자] 북유럽 프리미엄 브랜드 볼보가 3월 국내 시장에 신형 V60 크로스컨트리를 출시할 예정이다. V60 크로스컨트리는 프리미엄 세단에 실용성과 오프로드 주행성을 더한 모델로, 갈수록 다양화되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하게 된다. V60 크로스컨트리에 장착된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은 볼보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호평받는 디자인 요소다. 측면은 뒤로 갈수록 좁아지는 윈도우 라인과 캐릭터 라인..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여러 번 모회사를 옮겨 다니며 정착을 못했던 볼보가 중국의 지리자동차와 합병 이후 고급 브랜드로 도약하며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S90의 성공 이후 출시된 차량들로 고급차라는 인식이 강해진 볼보가 이제는 고성능 스포츠카까지 개발 중이다.2리터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해 친환경 차량의 이미지가 강해진 볼보 역시 알고 보면 BMW의 M, 메르세데스-벤츠의 AMG 같은 고성능 전문 부서를 운영 중일 정도로 고성능 차량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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