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해외 자동차 회사들은 차량 인기에 힘입어 한정판 모델을 출시해 차량의 희소성을 높이기도 한다. 한정판매에 성공하게 되면 엄청난 몸값을 자랑하는 차량으로 변신하게 되는데, 아직 높은 몸값을 자랑하진 못하지만 성공적으로 한정 판매에 성공한 국산 차량을 뽑아봤다.쌍용 무쏘 500 리미티드(500대) 쌍용도 한정판 모델이 있었는지 의아해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쌍용의 역사를 뒤져보면 국산차 한정판 모델 중에서..
[오토트리뷴=김준하 기자] 새로운 자동차 모델이 등장하면, 신기술과 첨단 기능을 알리는 정보성 광고부터 타는 사람의 품격을 강조하는 이미지 광고까지 다양한 연관 광고가 쏟아져 나온다. 어떤 모델이든 장점과 단점을 모두 갖기 마련이지만, 광고를 통해 단점을 솔직히 드러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다임러 AG에서 생산하는 스마트는 극단적으로 짧은 전장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모델로 평가받는다. 모델명마저 2인승과 4인승을 뜻하는 포투(Fo..
[오토트리뷴=김준하 기자]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은 이전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하다. 신차 출시 주기가 점차 단축돼 감에 따라 부분변경(이하 F/L) 모델의 출시 시기도 앞당겨지는 추세다. 외관 디자인을 소폭 변경하고 일부 사양을 추가하는 데 그쳤던 이전과 달리, 최근 등장하는 F/L 모델들은 신차급 변화라는 표현을 사용할 정도로 큰 폭으로 바뀌고 있다. 이처럼 F/L 모델의 변화 폭이 크게 늘어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부정적인 이미지를 벗고 ..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현재 자동차 광고들은 15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 차량을 소개해야 하기 때문에 차량에만 집중한다. 그러나 과거의 광고들은 공익광고처럼 교훈, 에티켓 등 차량의 소개뿐만 아니라 다양한 내용을 함께 담고 있었다. 현재는 단종되며 사라졌지만, 차만큼 광고가 유명했던 차량들을 모아봤다.운전 매너를 강조한 현대 엑셀 엑셀의 성능보단 운전 매너를 주제로 한 광고다. 한 여성 운전자가 합류 도로에서 합류를 못하고 있어 쩔쩔매고 ..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슈퍼카는 억대의 가격은 물론, 보험료, 유지비 등 많은 부분에서 자동차를 뛰어넘어 아무나 타지 못해 만인의 드림카로 남는다. 빠른 최고속도를 자랑해 큰 사고를 남기기도 하는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슈퍼카 사고를 모아봤다. 맥라렌 720S 전복 연일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많은 화제가 됐다. 지금도 맥라렌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맥라렌 전복사고가 남아있다. 지난 16일 코너를 돌..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자동차와 관련된 것은 무엇이든지 좋아하는 자동차 마니아들을 위해 자동차와 연관된 여행 장소를 뽑았다.제주 푸조시트로엥박물관 지난 5일 첫 개관을 시작한 푸조시트로엥 박물관은 자동차 브랜드 중 최초로 건립한 박물관이며, 프랑스 이외 지역에서 최초로 개관했다. 푸조의 200년 역사와 시트로엥의 100년 역사를 살펴볼 수 있으며, 프랑스 본사에서 직접 관리한 차들을 전시해 매우 우수한 상태의 차량들의 관람이 가능하다. ..
[오토트리뷴=김준하 기자] 2018년 11월까지 국산 SUV 전체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5만 2,765대가 증가한 46만 9,820대를 기록한다. SUV가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2017년 29.4%에서 2018년 33.4%로 늘어나 갈수록 인기가 더해지는 추세다. 제조사별로는 기아차 8.9%, 르노삼성차 4.7%, 한국지엠이 27.6% 하락한 가운데, 쌍용차는 3.9%, 현대차는 57% 증가했다. 2018년 한 해 동안 소비..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일반 차량들이 평범하게 문을 열지만 비싼 차들은 문을 여는 방식부터 특별함을 자랑한다. 일반인이라면 문을 여는 것부터 어렵고, 이름은 더욱 독특한 6가지 방식의 차량용 도어를 모아봤다.수어사이드 도어, W모터스 라이칸 하이퍼스포츠이름부터 자살을 뜻해 섬뜩하다. 일반적인 방식과 달리 앞, 뒤 문이 마주 보여 열리는 이 도어는 과거 마차를 타던 시절부터 사용돼온 전통적인 방식의 문이다. 이 방식은 1960년대까지 폭넓게 사용됐..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소형 SUV의 판매량이 범상치 않다. 2013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트랙스 때만 해도 소형 SUV는 기존보다 작은 크기와 비싼 가격으로 저평가 됐다. 하지만 이제는 국내를 넘어 전세계의 트렌드가 되어 또한 출시 초반과 반응은 사뭇 달라졌다. 작지만 SUV처럼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다는 점이 소형 SUV의 장점으로 떠오른 것이다. 동일한 디젤모델과 색상, 구동 방식을 기준으로 풀옵션의 소형 SUV를 비교해 봤다.현대 코나 ..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국내를 비롯한 전세계의 추세는 SUV지만, 중형세단은 여전히 높은 판매량 기록하고 있다. 중형세단은 큰 차체로 널찍한 실내 공간과 트렁크 공간을 확보해 개인과 법인등 수요층이 다양하고, 꾸준한 판매량으로 인해 풀옵션으로 선택하면 각 제조사가 자랑하는 안전사양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르노삼성 SM6 RE(3,546만 원)예술을 사랑하는 프랑스에서도 르노의 엠블럼으로 판매중인만큼 여느 국산 중형세단들과는 ..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국내 준대형 세단의 최강자인 그랜저는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해 전체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중이며, 동급의 수입 중형 세단들 역시 그랜저한테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는 중이다. 그러나 일제 중형 세단은 미국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 차종들을 그랜저와 비교해봤다.현대 그랜저(3,112만 원 ~ 4,476만 원)전통 대형 세단이 강세를 보이는 미국에서는 중형차와 비교 당하며 설움을 겪고 있는 그랜저는 한..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연말이 다가오며 각 제조사별 판촉행사는 더욱 심화되고 많은 소비자들을 유혹 중이다. 그러나 이런 판촉행사를 하더라도 각 제조사별 아픈 손가락인 판매량 꼴찌 차량은 존재하기 마련인데, 어떤 이유로 낮은 판매량을 보이는지 브랜드별 꼴찌 차량을 11월 판매량 순으로 나열했다.쌍용 코란도 투리스모(197대)지난 2005년 로디우스의 이름으로 첫 출시된 쌍용의 미니밴이다. 지난 2013년엔 코란도 투리스모로 이름을 고치며 변화를 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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