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유명 튜너 탑카(Topcar)가 GLE 쿠페에 악어 가죽을 사용한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GLE 쿠페의 실내는 소가죽과 악어가죽, 대리석과 같은 무늬가 적용된 우드그레인, 탄소섬유, 알칸타라, 24k 순금 등이 사용돼 사치스럽게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모든 디자인은 기존과 동일하다. 하지만 마감재의 변화로 인해 차량의 퀄리티가 크게 높아졌다. 천장을 비롯한 필러는 알칸타라로 감쌌고,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남녀를 떠나 자동차에 대해서 관심이 있거나 조금 더 좋아한다고 하면, 멋진 수퍼카를 타거나 값비싼 자동차를 타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할리우드에서 샤넬, 빅토리아 시크릿, 마크 제이콥스, 에스티로더 등의 모델 겸 방송인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켄달 제너(kendall Jenner)는 조금 다르다. 1995년생으로 우리 나이로는 이제 갓 20대에 진입했지만, 그녀는 이미 수퍼카와 SUV, 심지어는 클래식카까지 보유하고 있다. &nbs..
투박하면서도 단순한 디자인이 특징인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는 미국의 할리우드 스타들에게서는 물론 국내 스타들의 애마로도 인기가 높다. 어떤 연예인들이 G클래스를 타고 있는지 모아봤다. 메간 폭스할리우드에서 G클래스를 타는 연예인으로는 메간 폭스를 단연 빼놓을 수 없다. 메간 폭스는 G500, G550 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화이트와 블랙 컬러의 차량 등 여러대의 G클래스를 소유했다. 특히 메간 폭스가 직접 주유하는 모습의 파파라..
리무진은 원래 독일어로 세단을 뜻하는 용어다. 그래서 리무진이라고 하면 보통 휠베이스가 긴 세단을 연상하곤 하는데, 자동차 유형을 나누는 개념에서는 운전석과 뒷좌석이 나뉘어져 있는 차량을 뜻하기도 한다. 그래서 요즘에는 이런 개념자체가 더 넓어져서 실내가 넓고 화려한 미니밴이나 SUV는 물론이고, 대형 버스에도 리무진이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국산차 중에서는 가족과 함께 하면 더 좋은 리무진은 무엇이 있을까. 기아 카..
자동차는 당연히 튼튼해야 한다. 사람이 타고 있고, 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요즘은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나 BMW 7시리즈, 제네시스 EQ900, 볼보 XC90처럼 애초에 사고를 차단하는 첨단 안전사양이 탑재된 차량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기능들은 여전히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돕거나 예방하는 ‘보조시스템’에 불과하기 때문에 기본 차체는 당연히 튼튼할수록 좋다. 지프 랭글러 최근에 모 연예인기..
벨기에의 유명 튜닝업체 빌네르가 포드 머스탱의 고성능버전 쉘비 GT500 수퍼스네이크(이하 쉘비)의 실내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빌네르는 일단 실내 디자인을 대부분 살려내면서 마감재로 변화를 줬다. 대시보드와 스티어링 휠, 도어, 시트 일부분은 스웨이드를 사용해서 고성능차량만의 스포티한 분위기를 살렸다. 또 스티어링 휠과 센터페시아 곳곳에 경량화를 시키면서 시각적인 이미지도 강화할 수 있는 탄소섬유를 적극적으로 사용했다. 특..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의 수입차 판매량은 전년대비 2% 감소한 1만 7,845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량이 감소한 원인으로는 법인차에 대한 규제 강화와 물량부족 등이 맞물렸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브랜드별로는 4,040대를 판매한 BMW가 3,558대를 기록한 메르세데스-벤츠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아우디가 3위를 차지하고, 포드가 익스플로러의 인기에 깜짝 4..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세상에 멋지고, 화려한 캠핑카는 많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장비를 탑재하고, 또 이렇게 감동적인 사연을 가진 캠핑카가 또 있을까 싶다. 이 키라반 캠핑카를 설계하고 제작한 이는 늦둥이 딸 키라의 아빠, 브랜 패런이다. 브랜 패런은 1953년생으로 벌써 환갑을 훌쩍 넘었다. 키라반 캠핑카를 공개했을 당시 나이만해도 61세였으니 꽤 늦은 나이에 차량을 제작했다. 이렇게 나이가 지긋한 브랜 패런이 캠핑카를 제작..
역대 부가티 베이론 중 가장 화려하고 강력했던 모델을 꼽자면 만소리 빈체로 디오르(MANSORY LINEA Vincero D'ORO)를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이 모델은 금수저라고 해도 누구나 구입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만소리의 선택을 받아야 구입할 수 있었다. 만소리 리네아 빈체로는 차체 외관이나 바디킷 모든 부분이 탄소섬유로 이뤄져 있다. 라디에이터 그릴 하단에는 V자 형상이 추가되어 있고, 하단부로는..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트럭의 종류는 많고도 다양하다. 특히 미국의 거대한 픽업들이 주로 남자의 상징으로 표현되기도 하는데, 오늘은 터미네이터역의 아놀드 슈왈제네거도 반한 유럽산 트럭 메르세데스-벤츠의 유니목을 소개한다. 유니목의 종류 먼저 유니목은 종류가 다양하다. 다목적 장비 장착용 차량은 UGE 시리즈(U423, U427, U430, U527, U530)와 오프로드 운송에 특화된 뉴 유니목 UHE시리즈(U4023,..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롤스로이스, 벤틀리, 람보르기니, 페라리 등의 고급차량의 튜닝브랜드로 유명한 만소리가 최근 1000마력의 ‘만소리 S63 AMG M1000(이하 M1000)’를 공개했다. M1000의 파워트레인은 S63 AMG에 탑재되는 5.5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한다. 585마력의 최고출력을 1000마력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만소리는 커넥팅로드와, 크랭크 샤프트 등을 다시 손봤다. 또한 터보차저와 배기시스템은..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럭셔리카와 수퍼카들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세계적인 튜닝브랜드 만소리(Mansory)가 최근 메르세데스-벤츠 G63 AMG 6x6의 새로운 튜닝패키지를 공개했다. 만소리의 튜닝패키지가 적용된 벤츠 G63 AMG 6x6은 노란색상을 바탕으로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더 강력한 성능으로 태어났다.기존의 원형 헤드램프는 더 고급스럽게 꾸며지고 돌과 먼지를 보호하기 위해서 새로운 헤드램프 커버가 추가돼 더욱 강인한 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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