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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8 18:31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BMW 코리아가 고성능 SAV 신형 X3 M과 SAC 신형 X4 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신형 X3 M과 신형 X4 M은 BMW의 첫 중형 프리미엄 고성능 SAV(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 및 SAC(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모델로 지난 6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BMW M 클래스 4차전 현장 내 BMW M 타운 파빌리온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새롭게 선보인 신형 X3 M과 신형 X4 M은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대 480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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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8 11:37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차세대 쏘렌토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목격됐다. 그동안 공개됐던 차세대 쏘렌토의 경우 위장막으로 철저히 감춰져 많은 부분을 확인하지 못했지만, 외신을 통해 새롭게 공개된 이번 스파이샷에서는 위장막 대신 위장 필름이 씌워져 변화를 확인하기 부족함이 없다. 지난 2015년 출시돼 완전변경의 주기가 다가온 쏘렌토는 모든 부분에서 기존 모델과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고되어 왔다. 특히 전면의 패밀리룩뿐만 아니라 측면 C 필러의 쿼터 글라스는 최근 기아에서 선보이고 있는 SUV, 왜건 등의 라인업들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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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8 10:30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BMW가 X7의 픽업트럭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그 동안 BMW는 전체 라인업을 세단, SUV 등 승용차 위주로 개발 및 생산했다. BMW가 추구하는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을 위해 승합 및 상용차 라인업은 생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X7 픽업트럭 콘셉트카 공개로 ‘앞으로는 BMW도 픽업트럭을 본격적으로 생산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궁금증과 함께 비교적 잘 만들어진 만듦새로 주목받고 있다. 전면은 X7과 완전히 동일하다. 그러나 크롬의 사용을 최대한 배제시켜 픽업트럭의 실용성을 강조했다. 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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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8 09:18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7년 연속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이어가며 국내 럭셔리 수입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볼보자동차가 파격적인 가격과 동급 모델을 압도하는 상품성을 내세워 프리미엄 세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주행성능 극대화한 무게배분,254마력의 4기통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조합볼보자동차코리아는 7월 1일부터 전국 24개 전시장을 통해 8년 만에 풀체인지된 3세대 신형 S60의 사전계약에 나섰다. 스웨디시 다이내믹을 대표하는 60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D세그먼트 세단이다. 볼보자동차가 약 1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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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16:11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5일, 국내 대표 중고차 유통플랫폼 기업 AJ셀카가 6월 중고차 도매 시세 데이터를 발표했다.AJ셀카는 한 달간 거래가 활발한 20개 중고차 모델 기준, 6월 도매시세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SUV의 도매가격은 전월에 이어 꾸준히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차종 또한 SUV라고 전했다.AJ셀카에 따르면 지난 6월 전월 대비 평균 도매가 증가율이 가장 높은 차량은 9%의 상승률을 보인 현대 올 뉴 투싼으로 나타났다. 이어 기아 스포티지 4세대 모델은 전월 대비 시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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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11:26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2000년대 혜성처럼 등장해 국내에서도 수제작 차량의 가능성을 보여줬던 어울림 모터스는 한때 자동차 마니아들의 드림카로 여겨졌던 스피라라는 막강한 출력의 현재까지도 유일무이 한 수제작 스포츠카였다. 스피라를 생산했던 어울림 모터스는 첫 시작부터 독특했다. 1994년 쌍용차와 기아차를 거친 디자이너 부부의 손에서 시작된 프로토 디자인과 1997년 프로토 모터스가 어울림 모터스의 시작이다. 프로토 디자인 당시만 하더라도 콘셉트카 제작, 국내 생산 차량의 디자인을 개선하는 등 디자인 쪽 일을 주로 진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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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4 17:11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프랑스의 대담한 도전정신과 럭셔리 노하우를 결집한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DS 오토모빌(이하 DS)이 7월 1일부로 DS 테크니컬 센터 5곳을 추가 개소하고 DS 발렛 서비스를 확대하며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DS는 수원,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5개 지역에 DS 테크니컬 센터를 추가 개소해 서비스 편의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차량 관리 시스템을 제공해 고객 만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DS 발렛 서비스도 횟수 제한 없이 무상으로 제공한다. DS 발렛은 DS만의 특별한 고객 서비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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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4 17:01
[오토트리뷴=홍인표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쉐보레 브랜드의 유구한 트럭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최첨단의 픽업트럭 기술로 완성된 북미 픽업트럭의 정수, 쉐보레 콜로라도를 오는 8월 국내 출시하고, 정통 픽업트럭 시장의 새로운 개척자로 국내 고객들과 만난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1918년 브랜드 최초의 트럭인 원톤부터 100년을 이어온 픽업 정체성을 자랑하는 쉐보레의 정통 중형 픽업트럭으로, 픽업트럭의 본고장이자 시장 경쟁이 치열한 미국 시장에서 지난해에만 14만 대 이상 판매된 쉐보레의 주력 모델 중 하나다.콜로라도의 인기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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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4 14:44
[오토트리뷴=홍인표 기자] 현대자동차가 이달 중 출시 예정인 1인 라이프(혼라이프) 스타일 SUV 베뉴의 주 고객층인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베뉴 전용 커스터마이징 상품과 고객 맞춤형 사양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는 자신만의 취향과 스타일이 확실한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베뉴 튜익스 상품과 함께 고객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총 21개의 외장 컬러와 디자인 특화 모델 플럭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베뉴 튜익스 상품에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적외선 무릎 워머, 반려동물 패키지, 오토캠핑용 공기주입식 에어 카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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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3 15:57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다운사이징 엔진이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바뀌자 고성능 차량에도 새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 대배기량의 자연흡기 엔진 차량들은 배기량을 낮추고, 과급기를 사용해 출력을 높이는 방법을 사용 중이다. 그중 데일리카의 성격이 짙은 고성능 차량에서는 2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의 사용빈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현대 N 역시 현재까지 2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사용하고 있으며, 2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의 최강자 자리를 차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메르세데스-벤츠의 경우 차세대 A45 AMG 모델은 2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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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20:50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랜드로버 차량들이 전자 장비를 가득 탑재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사실을 어필해도 디펜더만큼은 기계식의 단순함을 추구하며 묵묵히 오프로더의 길을 걸었다. 그러나 차세대 디펜더 역시 랜드로버의 최신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고 보면 디펜더는 랜드로버의 초대의 아날로그 감성을 비교적 최근까지 유지한 차량이었다. 단순하면서도 튼튼한 기계식 사륜구동 시스템은 전자 장비의 개입 없이도 묵묵히 험로를 주파했고, 투박한 실내는 튼튼함은 장점이었다. 그러나 극단적인 단순함으로 에어백 등 기본적인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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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20:50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아우디의 대형 SUV인 Q7 역시 부분변경을 진행했다. 여느 브랜드가 그렇듯, 앞뒤 모습을 바꿔 아우디의 최신 분위기를 이어간다. 그러나 실내의 경우 이전 모델과 달리 큰 폭으로 변화를 맞이해 완전변경 같은 느낌을 풍긴다. 큰 변화가 없는 것 같은 전면도 알고 보면 큰 폭으로 변화를 맞았다. 아우디 패밀리룩의 상징인 모노프레임 그릴의 경우 기존보다 위쪽 면적이 크게 줄어들어 조금 더 안정감을 갖췄고, 그 안에 위치한 패턴은 수직을 강조하는 형태로 변경됐다. 헤드램프는 이전보다 날카롭게 안을 파고든다. 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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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20:49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의 차세대 G80이 안산 골프 연습장 주차장에서 포착됐다. 이번에 포착된 G80은 위장막으로 씌워져 있었지만, 시트 및 일부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차세대 G80은 기존 G80이 가지고 있던 이미지를 계승하고, 새로운 제네시스 브랜드의 패밀리룩이 반영된다. 기존의 콘셉트카나 G90에서 보여왔던 것처럼 쿼드형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를 사용하고, 오각형 크래스트 그릴 등의 디자인이 적용된다. 그러면서도 경량화와 새로운 파워트레인 투입으로 주행성능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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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17:11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지프가 독보적인 사륜구동 성능과 브랜드 가치,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19를 오는 9월 7일(토)~8일(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 소재의 휘닉스 평창에서 진행한다.지프의 도전 정신과 함께하는 지프 캠프는 65년 전통의 오프로드 축제로 온 가족이 자연 속에서 모험과 자유를 만끽함은 물론, 지프 고유의 가치와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이색 고객 체험 행사다. 국내에서 올해로 14회째 열리는 이번 지프 캠프 2019에는 지프 보유 고객과 비보유 고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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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17:04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푸조와 시트로엥, 그리고 DS 오토모빌(이하 DS)이 7월 1일(월) 부로 자동차 교환 및 환불제도(이하 한국형 레몬법)를 실시한다. 2019년 6월 1일 이후 계약한 고객도 소급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 자동차 관리법 개정안에 따라 올해부터 시행된 한국형 레몬법은 신차 구매 후 일정 기간 내에 동일한 하자가 반복되는 경우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푸조 508,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DS 7 크로스백 등 푸조, 시트로엥, DS 전 차종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계약 시 해당 법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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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17:04
[오토트리뷴=홍인표 기자] 프랑스의 대담한 도전정신과 럭셔리 노하우를 결집한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DS 오토모빌(이하 DS)이 6월 28일(금) DS 스토어 강남에서 DS의 공식 앰버서더이자 미슐랭 별 8개를 보유한 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와 함께 고객 행사 ‘VIP 런치 위드 야닉 알레노’를 성료 했다. DS만의 특별한 고객 서비스인 DS 온리유의 일환으로 준비된 이번 행사는 고객들에게 DS의 정체성인 아방가르드 정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DS는 2018년부터 기존 프랑스 요리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감성의 모던 프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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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15:48
[오토트리뷴=홍인표 기자] 현대자동차가 2017년에 이어 고객과 함께 만든 특별한 두 개의 차를 선보인다. 현대자동차는 i30 N 라인과 벨로스터의 커스텀 핏인 i30 N 라인 스포츠 에센스 에디션과 벨로스터 익스트림 드라이빙 에디션을 1일 각각 출시한다고 밝혔다. 커스텀 핏은 현대자동차의 대표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개발된 스페셜 모델로, 핵심 사양부터 트림 구성, 최종 명칭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만들어졌다.국내에서 고객이 직접 차량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실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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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13:53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쿠페형 SUV 디자인과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럭셔리 콤팩트 SUV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8년 만에 풀체인지 된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획기적인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이 적용됐다. 컨셉트 카를 보는 듯한 미래지향적 외관과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향상된 실용성을 갖춘 실내 공간, 그리고 효율성과 안전성을 위한 최첨단 기술들의 조화로 이전 모델보다 특별해진 모습을 선보인다.외관은 레인지로버 패밀리 특징인 날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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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13:47
[오토트리뷴=홍인표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스웨디시 다이내믹 세단, 신형 S60의 국내 출시에 앞서 가격을 공개하고 7월 1일부터 전국 24개 전시장을 통해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신형 S60은 수입차 시장의 핵심 고객 층인 2539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D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볼보만의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전달할 핵심 모델이다. 플래그십 90클러스터와 동일한 SPA 플랫폼을 기반으로 8년 만에 3세대로 완전변경됐으며, 약 11억 달러를 투자해 새롭게 설립한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공장에서 생산된다. 베스트셀링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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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13:28
[오토트리뷴=김준하 기자] 푸조의 디자인이 획기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푸조 508, 푸조 208, 푸조 2008 SUV 등 최근 공개된 푸조의 모델들은 브랜드 차세대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푸조는 그간 사자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적용하며, 브랜드 특유의 패밀리룩을 구축해 왔는데, 이번 세대에 접어들면서 강렬한 인상으로 가다듬어 그 존재감을 더욱 분명히 하고 있다. 508, 208, 2008에서 공통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 요소 중 하나는 세로 형태 시그니처 LED 주간주행등이다.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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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16:23
[오토트리뷴=홍인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 공헌위원회가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의 공식 출범 5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7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본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 공헌위원회는 2014년 6월 29일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서 특화된 전문성과 핵심 역량을 활용하여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 중요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취지에서 공식 출범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등 국내 3개 다임러 계열사 및 11개 공식 딜러사의 공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