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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17:33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31일(화) 제네시스가 GV60의 추가 이미지를 공개하며, GV60에 반영된 디자인 스토리를 함께 공개했다.GV60에 적용된 쿼드 램프, 측면 디자인, 크롬 라인 윈도우 라인에 대한 디자인 스토리와 함께 제네시스 브랜드에 최초 적용되는 ‘구’형 변속기 ‘크리스탈 스피어’의 디자인 스토리도 공개됐다.크리스탈 스피어는 기존 제네시스의 다이얼 타입 원형 변속기를 입체적인 ‘구’ 형태로 지난 제네시스 엑스 콘셉트카에 적용됐던 변속기다. 크리스탈 변속기는 단순히 디자인적으로 우수할 뿐만 아니라 차량의 시동이 켜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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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17:30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제네시스가 GV60의 공식 이미지를 31일 추가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기존 공개됐던 밝은 노란색과 달리 대중적인 흰색 컬러다. 제네시스 GV60은 제네시스의 디자인 요소인 쿼드 램프를 적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살리는 동시에 프로젝션 타입의 LED 램프를 주간주행등과 헤드램프로 동시에 활용하는 독특한 방식을 채택했다. 또한 제네시스 라인업 중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유선형의 루프 라인을 적용한 GV60은 패스트백 스타일의 CUV다. 하단부로 갈수록 입체적인 볼륨감을 강조했고, 21인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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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06:03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GM(제네럴모터스) 산하 브랜드인 GMC가 최근 ‘오버랜드 엑스포 마운틴 웨스트 2021(Overland Expo Mountain West 2021)’에서 GMC 캐니언 AT4 기반의 오프로드 콘셉트카, 캐니언 AT4 오버랜드 X를 공개했다.GMC 캐니언 AT4 오버랜드 X 콘셉트카는 오프로드 매니아를 위해 설계된 차량으로 험로 주파 능력을 끌어 올리기 위한 다양한 사양이 적용됐다. 차체 하부 보호 범위가 넓어진 넓은 오프로드 섀시, 오프로드 로커 패널 프로텍터, 주철 컨트롤 암, 윈치가 장착된 헤비 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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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06:01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쉐보레가 볼트 EV와 볼트 EUV 리콜 확대 조치 후 2주간 생산을 중단한다.외신에 따르면 GM은 지난 8월 26일(목) 오리온 공장 직원들에게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공장 가동을 중단 의사를 전달했다. 사유는 리콜과 관련된 배터리팩 공급 부족이다.GM은 지난 21일 구형 볼트 EV의 리콜과 관련하여 "신형 모델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리콜은 해당 차량에 적용된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셀에서 음극 탭 결함 및 분리막 접힘 등으로 인한 화재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해당 문제로 볼트 EV와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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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 00:25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제네시스 G80은 제네시스를 대표하는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테마인 ‘역동적인 우아함’이 가장 잘 반영된 모델이다. 새롭게 출시된 G80 스포츠는 기존 완성도가 높던 G80의 디자인에 디테일을 더해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 올렸다. 무엇보다도 지난 2세대 G80 스포츠와 달리 모든 파워트레인에서 선택할 수 있는 디자인 패키지 형태로 출시되어 모든 모델에서 G80 스포츠의 스포티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이번에 시승한 모델은 G80 스포츠 3.5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이다. 그 중에서도 3.5리터 가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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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 00:22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수소차가 공개될 전망이다. 현대차는 지난 26일 현대자동차의 미래 수소사회 비전을 발표할 ‘하이드로젠 웨이브(Hydrogen Wave)’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하이드로젠 웨이브는 9월 7일(화) 오후 3시 온라인으로 공개될 예정이다.26일 공개된 세 편의 티저 중에는 고성능 수소차 공개를 예고하는 영상도 포함됐다. 17초의 짧은 영상 속에 등장한 수수께끼의 차량은 파란색과 검은색, 흰색으로 구성된 위장 래핑을 하고 서킷을 빠른 속도로 질주한다. 하지만 엔진음과 배기음은 전혀 들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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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8 18:58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제네시스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 GV60이 한국시간 9월 2일 오전 8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GV60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탑재한 패스트백 스타일의 CUV 전기차다.GV60 최초 공개 행사는 ‘퓨처링 제네시스(Futuring Genesis)’라는 주제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개 행사에서는 지난 19일 공개된 디자인 외에 배터리 용량, 주행거리 등 상세 제원과 특징이 공개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제네시스의 미래 비전에 대한 내용도 공개될 전망이다. GV60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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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03:44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환경부 공공 전기차 급속충전 전체 시설의 고장률은 26일(목) 기준 1.3%인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는 지난달 19일부터 저공해차 전기차 통합 누리집을 사이트를 통해 일일 환경부 급속충전 시설의 운영 현황을 공지 중이다.운영 현황 자료에 따르면 현재 환경부 급속 공용 충전기는 총 5,439대가 운영 중이다. 26일(목) 기준 사용 불가 충전기는 73대로 고장률 1.3%이며, 평균 조치기간은 5일로 확인됐다. 평균 조치 기간은 지난 1주간 조치된 충전기의 평균 조치기간이다.충전기 업체별로 살펴보면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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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03:14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지난 19일 제네시스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 GV60의 디자인이 최초로 공개됐다.환경부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 자료에 따르면 제네시스 GV60은 19인치 휠을 장착한 후륜구동(RWD) 모델을 기본으로 19인치 사륜구동(AWD), 20인치 사륜구동, 21인치 고성능 사륜구동 모델로 출시된다.가장 기본형인 후륜구동 모델은 최고출력 229마력을 발휘한다. 19인치, 20인치 휠이 장착되는 사륜구동 모델은 전륜과 후륜에 각각 최고출력 100마력, 218마력의 전기 모터가 탑재된다.고성능 모델의 경우 21인치 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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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02:48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제네시스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 GV60에 양산 전기차 최초 무선충전 기술이 도입될 전망이다. 업계소식에 따르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GV60에 무선충전 기능이 600대 한정 옵션으로 제공된다. GV60에 무선충전 기능이 도입되며,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제네시스 GV60에 탑재되는 무선충전 기술은 최근 현대차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미국의 와이트리시티(Witricity)의 무선충전 시스템이 탑재된다. 와이트리시티 무선충전 기술은 공진유도 방식으로 흔히 스마트폰 무선충전에 사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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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6 09:34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날이 갈수록 강력해지는 배출가스 규제로 인해 전동화는 자동차 시장에서 필수불가결의 요소가 됐다. 대표적으로 배터리 전기차(BEV)가 빠르게 시장을 키워가고 있고, 수소연료전지차(FECV, 이하 수소전기차)역시 꾸준히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수소전기차는 배터리 전기차 대비 충전 시간이 짧고, 에너지 밀도가 높은 특성 덕분에 상용차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일반적으로 배터리 전기차는 최신 승용 전기차 기준으로 급속충전을 활용할 경우 배터리 80%까지 충전하는데 20분정도가 필요하다. 반면 수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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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6 09:29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지난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가 보유중인 르노삼성 지분 매각에 나선다. 삼성카드의 르노 지분은 19.9%로 르노(80.04%)에 이은 2대 주주였지만, 이번 지분 매각으로 삼성그룹은 26년만에 완성차 사업에서 손을 뗀다.르노삼성은 삼성그룹에서 1995년 3월 출범한 삼성자동차를 2000년 르노가 인수하며 새롭게 출범한 브랜드다. 당시 르노는 삼성자동차를 인수하며,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삼성 브랜드를 유지하기 위해 삼성카드와 상표권 계약을 맺었다. 이후 지금까지 매년 매출액의 0.8%를 상표권 사용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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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6 06:41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제네시스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 GV60의 공도 주행 모습이 쵝근 독일의 현대테크니컬센터 인근에서 포착됐다. 카메라에 포착된 GV60은 앞서 공개된 밝은 노란색 컬러와 달리 검은색 외관 컬러가 적용되어 보다 중후하고, 차분한 느낌을 준다.제네시스 GV60은 제네시스의 최신 디자인이 곳곳에 반영됐다. 두 줄의 쿼드램프는 면 발광 방식을 사용하던 기존 모델과 달리 도트타입의 프로젝션 램프로 주간주행등 역할까지 소화하며,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모델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그릴은 전기차 전용 크레스트 그릴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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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4 08:46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자동차 업계에 전동화 바람이 불며 승용차 시장뿐만 아니라 버스와 트럭과 같은 상용차 시장에도 전동화 바람이 불고 있다. 상용 전기트럭과 버스 역시 내연기관 모델 대비 비싼 차량 가격 때문에 구입 장려를 위한 보조금이 지급된다. 국고 보조금 기준 전기 화물은 최대 2,100만 원, 전기 승합(2층 버스 제외)의 경우 최대 8,000만 원이 지급되는데, 승용 전기차 대비 지급 금액이 많다.하지만 국내 시장에 공급되고 있는 전기버스 일부가 중국산이라는 지적과 함께 보조금 지급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논란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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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1 08:18
[오토트리뷴(안산)=기노현 기자] 지난 5월 경기도 안산시에 1호 수소 충전소가 개소됐다. 안산 수소 충전소(수소e로움 충전소)는 경기도 안산시 초지동에 위치한 반월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고, 시화 MTV(Multi Techno Vally) 연결 도로와도 인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안산 수소 충전소의 가장 큰 특징은 수도권 최초로 수소 배관망을 통해 바로 수소를 바로 공급받는 방식을 채택한 것이다. 수소는 인근 SPC수소로부터 전용 배관망을 통해 공급받는다. 대부분의 수소 충전소는 수소 튜브 트레일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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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07:39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대부분의 초소형 전기차는 중국산 부품 의존도가 높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초소형 전기차 제조사 입장에서는 전용 부품 개발 및 양산이 힘들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도 중국산 부품을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초소형 전기차 제조사 ‘디피코’가 85%에 달하는 국산화율을 달성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디피코는 1998년 설립되어 자동차 엔지니어링 및 컨설팅을 주력 사업으로 성장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8년 자동차 제작자 등록 후 초소형 전기차 개발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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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17:10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BMW i Hyderogen NEXT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iX5 수소전기차가 9월 7일(화) 개최되는 독일 뮌헨모터쇼(IAA)에서 공개될 예정이다.iX5 수소전기차는 BMW의 첫 번째 수소전기 프로토타입 차량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증 테스트에 돌입 예정인 차량이다.iX5 수소전기차의 전반적인 외관은 일반 X5의 외관 디자인과 동일하지만, 곳곳에 친환경 수소전기차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파란색 포인트가 적용됐다. 또한 측면에 BMW Hydrogen Fuel Cell(수소연료전지) 데칼을 부착해 수소연료전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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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16:29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현대자동차의 두 번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의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아이오닉 6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탑재한 첫 번째 세단 모델로 내년 2분기 경 출시 예정이다.아이오닉 6는 현대 중형 세단인 쏘나타와 비슷한 차급의 중형 전기 세단 모델이다. 정통 세단 형태가 아닌 EV 콘셉트카 프로페시와 유사한 패스트백 세단이다. 보닛부터 유선형으로 이어지는 라인과 패스트백 스타일의 루프라인은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하는 동시에 공기역학 성능을 개선해 주행거리 확보에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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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20:46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지난 15일(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된 N 페스티벌에서 현대 아반떼 N 레이스카가 깜짝 공개됐다. 아반떼 N 레이스카는 2022년부터 새롭게 신설되는 아반떼 N 원메이크 레이스에 사용 예정인 레이스카다. 기존 현대 N 페스티벌의 클래스 차량(벨로스터 N, 아반떼 N 라인)이 공도 주행이 가능한 차량을 베이스로 최소한의 레이스 튜닝을 거쳤다면, 아반떼 N 컵 레이스카는 공도 주행이 불가능하고, 오직 서킷 주행에 초점을 맞춘 차량이다.아반떼 N 컵카는 최근 출시한 아반떼 N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과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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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07:18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지난 11일 쉐보레 2022년형 볼트 EV와 볼트 EUV의 제원 및 가격이 공개됐다. 공개된 볼트 EV와 볼트 EUV의 가격은 각각 4,130만 원, 4,490만 원이다. 같은 플랫폼, 파워트레인, 배터리를 탑재한 만큼 유사한 부분이 많지만, 볼트 EUV의 가격이 360만 원 더 비싸다. SUV 타이틀을 달았다는 것 만으로는 제법 가격 차이가 나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봤다.더 커진 차체, 여유로운 실내 공간볼트 EUV의 차체 크기는 4,305x1,770x1,615mm(전장x전폭x전고)로 볼트 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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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4 00:10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전기차 시장이 점차 확대되며, 자동차 시장에 다양한 변화가 일고 있다. 진입장벽이 높은 내연기관 자동차와 달리 전기차는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아 테슬라, 루시드모터스와 같은 신생 자동차 브랜드가 생겼다. 국내의 경우 초소형 전기차를 생산, 판매하는 신생 업체들이 생기는 추세다.초소형 전기차 역시 일반 모델처럼 초소형 승용 모델과 전기 화물 모델로 분류된다. 초소형 승용 모델은 르노 트위지, 쎄보모빌리티 쎄보-C가 대표적이며, 초소형 전기 화물의 경우 대창모터스 다니고3, 디피코 포트로, 마스터전기차 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