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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당 27km 달리는 혼다 소형 SUV

  • 기사입력 2014.01.13 22:29
  • 기자명 오토트리뷴

지난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동차 튜닝 박람회 도쿄 오토 살롱이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메쎄에서 개최되었다.


혼다 베젤은 SUV의 다이내믹한 모습과 실용성, 쿠페의 화려함 장점을 적절히 결합한 크로스오버 모델로 지난 12월 말 일본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했으며 도쿄 오토 살롱에서는 더욱 역동적으로 꾸며진 베젤 무겐을 선보였다.


프론트부터 루프로 이어지는 라인은 쿠페의 느낌이 고스란히 전달되며 프론트에서 바라봤을 때의 낮고 묵직한 느낌은 SUV의 다이내믹하고 강력한 느낌을 전달하기에 충분하다. 차체 크기는 작지만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과 디자인으로 혼다의 변화 의지가 엿보인다.


인테리어는 와이드하게 디자인하면서 운전석 중심의 디자인이 이뤄져 조수석이 각각 독립된 공간처럼 느껴지도록 했다. 2열시트의 공간은 동급 차량에서는 꽤 만족스러운 수준이며 트렁크는 골프백을 싣고 다닐 수 있을정도로 여유롭다.


한편, 혼다 베젤은 1.5리터 가솔린 엔진과 하이브리드 모델이 준비되며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리터당 27km의 경이로운 연비를 실현했다.(2WD, 일본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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