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럭셔리 끝판왕 롤스로이스, 미니밴 출시?

  • 기사입력 2014.01.14 02:41
  • 기자명 오토트리뷴
지난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메쎄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동차 튜닝 박람회 도쿄 오토 살롱이 개최되었다.

다양한 튜닝 브랜드가 참가한 가운데 유명 튜닝 브랜드 베일사이드는 2006년식 토요타 미니밴 알파헤드로 제작한 '베일사이드4509 도미네이터'를 발표했다.


전면 모습은 롤스로이스 고스트를 쏙 빼닮은 바디킷으로 모두 교체되었으며 베일사이드 바디킷의 완성도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드레스업은 프론트 범퍼, 프론트 펜더, 후드, 헤드라이트 킷, 사이드 스커트와 리어범퍼에서 이뤄졌으며 프리미어 4509 리미티드 PL-5 21인치 휠이 장착된다.


전면에서 환희의 여신상이 빠졌다는 것과 리어디자인에서의 디자인 변화가 적은 점은 다소 아쉬움으로 남는다.


한편, 베일사이드4509 도미네이터의 제작 기반 모델인 토요타 알파드는 3리터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20마력, 최대토크 31.0kg.m을 발휘한다.


양봉수 기자 bbongs142@daum.net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