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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코리아 세일 페스타 통해 연중 최고 수준 혜택 진행

  • 기사입력 2020.11.02 15:21
  • 기자명 김예준 기자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11월, 국내 최대 쇼핑 축제인 2020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1,500대 한정으로 차량 가격의 최대 10%를 지원하는 한편, 5년 혹은 10만 km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올해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 코리아 세일 페스타 상세 내용(사진=한국 GM)

특히, 쉐보레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구매 고객에게는 1,500대 한정으로 차량가의 10%를 지원할 뿐 아니라(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이용 시), 고객이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48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의 낮은 이율로 72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추가로 기존 보증 기간에 2년을 추가 적용해 5년 혹은 10만 km까지 확대된 보증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게도 5년 혹은 10만 km까지 확대된 보증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게는 콤보할부 이용 시 200만 원의 현금 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는 LT, Premier 트림을 기준으로 콤보할부 선택 시 120만 원의 현금 지원 또는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제로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스파크가 경형 승용차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이용태 전무는 “고객 혜택을 극대화하고자 연말에 준하는 연중 최고 수준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차량 가격 지원과 무상 보증 연장 등 파격적인 조건을 마련한 만큼 11월은 고객들이 쉐보레 제품을 구매하는 데 있어서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쉐보레는 주요 판매 차종을 대상으로 7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 최대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 가운데 사업자를 대상으로 추가 2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지난 10월, 트레일블레이저 TVC 모델인 뮤지션 박재범을 트레일블레이저 뮤즈로 위촉한데 이어, 이달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50명의 트레일블레이저 뮤즈를 선정하고 한 달 동안 트레일블레이저를 자유롭게 시승하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트레일블레이저에 관심 있는 고객은 누구나 쉐보레 인스타그램을 통해 11월 5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ky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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