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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국내에서 “50만 대 팔렸다.” 누적 50만 대 기념 프로모션 진행

  • 기사입력 2020.11.05 09:31
  • 기자명 김예준 기자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BMW 코리아가 누적 판매 50만 대 돌파를 기념하는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지난 1995년 한국 최초의 수입차 법인으로 설립된 BMW 그룹 코리아는 25년 간 BMW와 MINI, BMW 모토라드 브랜드로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이며 국내 운전자들에게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 누적 판매 50만 대를 돌파,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증명했다.
 
▲BMW 2시리즈(사진=BMW코리아)

이번 프로모션은 그동안 BMW 그룹 코리아에게 전해져 온 국내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오는 12월까지 BMW 1시리즈 또는 2시리즈 그란쿠페, X1, X2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신차 구매 시 기본 제공되는 BMW 밴티지 웰컴 코인 30만 코인에 50만 대 누적 판매 달성 기념 30만 코인을 더해, 총 60만 BMW 코인이 적립된다.
 
BMW 밴티지는 프리미엄 제휴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자동차 업계 최초의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으로, BMW 코인 생태계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모빌리티와 여행, 문화, 교육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적립된 코인은 BMW 밴티지 앱 내의 모든 유료 서비스나 대한항공 등과 같은 제휴사 서비스 이용에 사용할 수 있으며, BMW 드라이빙 센터 프로그램이나 정비 서비스, 에어포트 서비스, 프로모션 등 BMW의 공식 서비스 이용 시에도 사용 가능하다.
 
BMW 코리아는 소비자 부담은 최대한 낮추고 혜택을 극대화한 다양한 금융 프로모션을 통해서도 변함없이 BMW를 선택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BMW 1시리즈(사진=BMW코리아)

먼저 누적 50만 대 판매를 기념해 금융 부담을 낮춘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BMW 1시리즈 및 2시리즈 그란쿠페의 경우 부담 없이 BMW를 첫 차로 구매할 수 있도록 이자율 3.99%, 월 납입금 25만 원의 매력적인 조건으로 차량을 소유 가능하다.
 
특히 21년식 1시리즈는 최초로 BSI 스탠다드 서비스가 적용된다. BSI 스탠다드는 5년/10만 km까지 정해진 주기에 맞춰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체해 주는 서비스로, 기존 쿠폰 방식 대비 약 120만 원 상당의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BMW 5시리즈(사진=BMW코리아)

이외에도 12월까지 BMW 전 라인업을 아우르는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BMW 신차 구매 전 고객에게 모델에 따라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 상당의 BMW 밴티지 웰컴 코인이 제공되며, 5시리즈 및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출시 기념 50만 BMW 코인 추가 증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BMW 시리즈 숫자에 맞춰 월 납입금을 지원하는 이색 구매 혜택도 준비됐다. 5시리즈는 출시 기념2.99% 할부 프로그램 및 5개월 월 납입금 지원 리스 프로그램(최대 250만 원), 7시리즈는 1.99% 할부 프로그램 및 7개월 월 납입금 지원 리스 프로그램(최대 700만 원)이 제공된다.
 
ky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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