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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팅어, 화재 가능성 발견으로 리콜 실시

  • 기사입력 2021.03.08 07:55
  • 기자명 김예준 기자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기아 스팅어가 리콜을 실시한다. HEUC라 불리는 전자제어유압장치에서 화재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16년 11월 22일부터 2020년 06월 19일 사이에 생산된 4,944대이다. 같은 이유로 현대 투싼 역시 리콜에 돌입했다.
 
▲기아 스팅어(사진=기아)

해당 차량들의 경우 전자제어유압장치 모듈 내부 회로 기판이 전기적 합선으로 인해 차량의 소손 가능성이 발견돼 이와 관련 있는 퓨즈를 교체한다.
 
이미 해당 차량 관련 동호회 등에서는 관련 정보를 교류하며 리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해당 차량 소유주들은 기아자동차 대표번호(080-200-2000)로 문의하면 리콜의 유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ky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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