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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은 감옥 같은 집에".. 유아인은 80억 원 호화주택에서 휴식 취하나?

  • 기사입력 2023.03.08 20:17
  • 기자명 박주영 기자

[오토트리뷴=박주영 기자] 최근 유아인은 2021년과 지난해에 걸쳐 프로포폴을 100회 이상 투약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확인되었다. 또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유아인 모발을 감정한 결과, 프로포폴과 대마 외에도 코카인, 케타민에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해당 논란으로 유아인은 출국 금지 조치가 내려져 본인의 자택에 머무를 것으로 추정된다.

▲유아인 자택 인테리어(캡처=MBC ‘나 혼자 산다’)
▲유아인 자택 인테리어(캡처=MBC ‘나 혼자 산다’)

유아인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본인의 집을 공개한 바 있다. 유아인은 박명수, 황정음과 이웃사촌이며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3층 단독 주택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지하 1층 ~ 지상 3층, 대지면적 102평, 연면적 지하층 포함 126평 규모라고 한다. 2016년 당시 매입가는 58억 원, 현재는 80억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평균가 2억 원의 책상(캡처=Mnet ‘TMI News’)
▲평균가 2억 원의 책상(캡처=Mnet ‘TMI News’)

유아인은 하이엔드 가구 판매 매장을 방불케 하는 가구 컬렉션의 소유자로 닐스 홀거 무어만, 이사무 노구치 등 유명 디자이너 제품을 보유 중이다. 엠넷 'TMI뉴스’에 따르면 유아인의 집에 있는 가장 비싼 가구는 평균가 2억 원에 육박하는 책상이다.

▲고가의 냉장고와 와인셀러(캡처=MBC ‘나 혼자 산다’)
▲고가의 냉장고와 와인셀러(캡처=MBC ‘나 혼자 산다’)
▲유아인 본인 소장 3천만 원 후반 소파(캡처=MBC ‘나 혼자 산다’)
▲유아인 본인 소장 3천만 원 후반 소파(캡처=MBC ‘나 혼자 산다’)

그 외에도 곰돌이 소파는 3천만 원 후반, 가죽 소파 3천만 원, 냉장고 4천만 원, 야외 플로어 스탠드 1천만 원 등으로 전체 인테리어 견적만 5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1천만 원 상당의 야외 플로어 스탠드(캡처=MBC ‘나 혼자 산다’)
▲1천만 원 상당의 야외 플로어 스탠드(캡처=MBC ‘나 혼자 산다’)

한편, 유아인은 소환 조사 예정으로 알려졌다. 마약 혐의가 불거지면서 드라마 ‘종말의 바보’를 비롯해 영화 ‘승부’ ‘하이파이브’ 등 차기작 공개가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촬영을 앞둔 웹드라마 ‘지옥’ 시즌2는 유아인의 하차와 함께 김성철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또한 동료 배우들은 이번 사태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pjy@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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