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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 관리비만 400만 원".. 지연♥황재균의 초호화 신혼집은 어디?[홈♥스타]

  • 기사입력 2023.05.30 17:38
  • 기자명 고은별 기자

[오토트리뷴=고은별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과 티아라 출신 지연의 신혼집이 29일 tvN ‘프리한닥터’에서 공개돼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해 결혼식을 올리고 6개월째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황재균과 지연의 보금자리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의 롯데 레지던스로 알려졌다.

▲지연, 황재균 결혼식, 롯데 시그니엘 레지던스(사진=지연 인스타그램, 롯데월드타워)
▲지연, 황재균 결혼식, 롯데 시그니엘 레지던스(사진=지연 인스타그램, 롯데월드타워)

‘프리한닥터’ 측은 “황재균이 2021년 말 205㎡ 규모의 한 호실을 약 67억 원에 매입했다”라고 소개했다. 주거용 호실은 42층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달 관리비는 297㎡ 호실 기준으로 약 4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져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듣던 이지혜는 “이 집을 우리에게 거저 준다고 해도 살 수 없을 것 같다. 우리는 유지할 능력이 없다”라고 한숨을 푹 내쉬었다.

영상 속 화려한 집에는 넓은 트레이닝 센터, 실내 골프장, 카페테리아 등 완벽한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 레지던스는 최소 42억 원에서 최대 307억 원으로 거래되고 있는 국내 최고의 럭셔리 레지던스로 그 명성을 입증하듯 주차장에는 억 소리 나는 슈퍼카들이 즐비해 있었다.

▲지연, 황재균의 신혼집(사진=tvN '프리한닥터')
▲지연, 황재균의 신혼집(사진=tvN '프리한닥터')

또한 이 집은 엘리베이터를 두 번 갈아타야 해서 보안이 철저한 집으로 소개되면서 독특한 방법으로 배달 음식을 받게 되어있어 모두의 관심을 끌었다. 배달 음식을 받으려면 관리인이 지하 1층 로비에서 배달원으로부터 음식을 전달받은 뒤 벨맨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밤 10시 이후에는 벨맨이 퇴근하기 때문에 입주민이 지하 1층까지 내려가서 직접 음식을 받아야 한다. 이를 들은 MC 오상진은 “치킨이 몇 명을 만나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의 신혼집은 방 3개, 욕실 3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넓은 평수에 비해 주방은 다소 협소하다. 이에 홍경준은 “룸서비스가 워낙 잘 되어있어 입주민들이 음식을 잘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해 적잖은 충격을 안겨줬다.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간 지연, 황재균 부부(사진=황재균 인스타그램)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간 지연, 황재균 부부(사진=황재균 인스타그램)

지연과 황재균은 지인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1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지연과 황재균이 결혼식을 올린 신라호텔은 국내에서도 알아주는 곳이며, 이곳에서 진행되는 결혼식 비용은 최고 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사람의 결혼식에 많은 스타가 하객으로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지연의 절친인 아이유가 축가를 불렀으며, 방탄소년단 진이 입대 전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야구선수 류현진, 김하성, 이정후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결혼식을 마친 지연과 황재균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몰디브에 위치한 소네바자니 리조트(사진=소네바자니 리조트)
▲몰디브에 위치한 소네바자니 리조트(사진=소네바자니 리조트)

몰디브는 대표적인 신혼여행지로 꼽히는 곳인데, 지연과 황재균은 몰디브에 위치한 고급 리조트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해당 고급 리조트는 ‘소네바자니’로 개인 빌라 형태로 둘만의 프라이빗 한 휴가를 보낼 수 있으며, 가격은 1박에 약 1,0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당시 즐겁게 지내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랑했다.

keb@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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