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이유보다 하얘?”.. 양정원, 발리서 뽀얀 우유빛 속살 드러내며 글래머 과시

  • 기사입력 2023.05.30 16:02
  • 기자명 고은별 기자

[오토트리뷴=고은별 기자] 배우 겸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지난 29일 발리의 한 리조트에서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양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혹시 저 천국에 있나요~ 여기가 사진으로만 보던 아야나 리조트의 포토스팟. 나도 드디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양정원(사진=양정원 인스타그램)
▲양정원(사진=양정원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정원이 노란색 비키니를 입은 채 수영을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이 담겨있다. 양정원은 평소 필라테스로 다져진 바디라인을 뽐내며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녀의 늘씬한 기럭지와 백옥 같은 피부는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정원이 여유로운 모습으로 즐기는 이곳은 발리의 ‘림바 바이 아야나 발리’ 리조트로 확인된다.

해당 리조트는 5성급 호텔로 1박 기준 20만 원 중반에서 50만 원 이상이며, 총 12개의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다. 유아 풀부터 성인 풀까지 다양해 남녀노소 이용하기 편리하다.

▲양정원(사진=양정원 인스타그램)
▲리버풀에서 포즈를 취하는 양정원, 아야나 리조트(사진=양정원 인스타그램, 아야나 리조트 인스타그램)

특히 양정원이 촬영한 위치는 아야나 리조트의 꽃 리버풀이다. 사진 스팟으로 유명해서 원활한 이용을 위해 포토타임을 따로 지정했다. 사진을 잘 못 찍는 사람이라도 이곳은 사진 포인트가 지정되어 있어 누구나 양정원처럼 화보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최근 가수 겸 배우 나나 역시 발리에서 휴가를 즐기며 근황을 전했다. 다가오는 여름인 만큼 발리가 연예인들에게도 최고의 휴양지로 꼽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양정원은 지난 6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양정원이 소중한 인연을 만났다.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정원은 비연예인 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keb@autotribune.co.kr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시간 추천기사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