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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1:45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BMW 신형 X3의 출시가 임박했다. BMW는 신차 공개를 앞두고 X3 테스트카가 주행하는 공식 티저 영상을 유튜브 등에 업로드했다. 이번 신차는 3세대 출시 후 7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영상 속에 드러난 신형 X3는 위장무늬 래핑을 두르고 있지만 개발 단계에 있는 테스트뮬이나 테스트카는 아니다. 완성 단계에 접어들어 공개만을 앞두고 있는 모델이다. 현행 BMW SUV 라인업과 비교해 공통적인 부분들고 많지만 신형 X3만의 차별화 요소도 적지 않은 것으로 짐작된다.전면부 램프는 'L'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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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1:19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국내에서 토요타 그랜드 하이랜더가 포착됐다. 하이랜더는 물론 팰리세이드보다 몸집이 큰 모델로, 그 길이만 5.1m에 달한다. 팰리세이드, 트래버스 등과 경쟁하는 이 모델은 한국에서 판매하지 않음에도 국내에서 모습을 드러내면서 그 출시 가능성도 제기됐다.최근 국내 한 도로에서 토요타 엠블럼을 단 SUV가 사진에 찍혔다. 상당한 크기를 갖췄는데, 테일게이트에 ‘그랜드 하이랜더’라는 엠블럼이 붙었다. 현재 토요타가 국내에서 판매 중인 하이랜더의 상위 모델로, 2019년 출시한 하이랜더의 몸집을 키워 지난해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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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1:14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링컨 에비에이터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봄철을 맞아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신차 구매 부담을 낮추고, 합리적인 조건으로 많은 고객들이 에비에이터의 궁극의 편안함(Power of Sanctuary)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5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23년식 링컨 에비에이터 전체 트림(리저브, 리저브 제트패키지, 블랙 레이블)을 구매하는 신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리저브 트림의 경우 60개월 무이자 할부 시 선수율 23%로 월 납입금 11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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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1:14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캐딜락이 부산 및 경남 동부권 서비스 경험 확대를 이끌어 나갈 부산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캐딜락 공식 에이전트 자일사상서비스가 운영을 맡은 부산 서비스센터는 남해고속도로와 동서고가도로 등 지역 핵심 도로망에 바로 연결되는 우수한 접근성으로 부산 및 김해, 양산 등 경남 동부권 고객을 위한 거점 서비스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부산 서비스센터는 2개 층, 연면적 2,995㎡ 규모로 판금, 도장 전용부스 포함 총 7개의 전용 워크베이를 갖춰 일반 수리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처리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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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1:14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오는 5월 23일까지 덤프트럭 대상 ‘찾아가는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시승행사는 해당 기간동안 각 지역마다 주말을 포함해 일주일씩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시승을 희망한 고객들은 전문 인스트럭터와 함께 만트럭의 대표 모델인 뉴 MAN TGS 510 덤프트럭을 시승하며 차량의 특장점을 심도 있게 체험할 수 있다.특히 이번 시승행사는 고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국 10개 만트럭 공식 판매 대리점에서 진행되며 만트럭이 직접 방문해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4월 11일부터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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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9:23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KG모빌리티가 토레스 EVX 밴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토레스 EVX 2열을 들어내고 화물칸으로 확장해 최대적재중량 300kg을 만족했다. 가격은 기존 토레스 EVX보다 최대 130만 원가량 저렴하게 책정했다.KG모빌리티(이하 KGM)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토레스 EVX 밴 가격 공개와 함께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달 환경부 인증을 마친 뒤 약 한 달 만에 공식 출시됐다. 승용 목적이던 토레스 EVX에 밴을 추가해 화물 운반뿐만 아니라 레저 용도 등 또 다른 목적성을 부여했다.토레스 EVX 밴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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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17:33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8천만 원 이상 법인차에 연두색 번호판이 의무화된 후 수입 법인차 판매량은 계속 감소하고 있다. 3월 수입차 판매 중 법인차 비율은 역대 처음으로 30%에 못 미쳤다. 연두색 번호판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인해 판매량은 당분간 반등이 어려울 전망이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3월에 판매된 법인 수입차는 7,179대를 기록했다. 수입차 전체 2만 5,623대 중 28.4%를 차지했다. 비중이 30% 미만을 기록한 것은 집계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8천만 원 이상 수입 법인차 판매량도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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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17:28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BMW 그룹이 지난해 약 6조5,350억원 상당의 한국 협력업체 부품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BMW 그룹 코리아가 한국에서 올린 매출을 웃도는 규모다.BMW 그룹은 2023년 한 해만 45억유로, 한화로 약 6조5,350억원어치의 부품을 한국 협력업체로부터 구매했다. 이는 BMW 그룹 코리아의 지난해 전체 매출인 6조1,066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2022년의 총 구매 비용에 비해 무려 25% 증가한 금액이다.그동안 BMW 그룹이 한국 협력업체에 지출하는 부품 구매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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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16:54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해가 갈수록 도로 위 자동차는 많아지고 있고 교통사고도 늘어나고 있다. 사고율을 줄이기 위해 경찰청과 국토교통부는 매해 교통법규를 변경 또는 강화하고 있다. 4월 이후로 달라지는 새로운 법규,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단속과 캠페인 등을 정리했다.ㅡ교통법규 위반 행위 집중 단속(~4/30)ㅡ현재 경찰청에서는 각 시도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특별 교통안전대책을 시행 중이다. 음주 및 난폭운전에 따른 사고를 막기 위한 예방책으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2월 말부터 시작된 단속은 행락객이 늘어나는 봄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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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16:50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기아 타스만의 새로운 예상도가 등장했다. 이번 예상도는 이전보다 더욱 입체적인 라디에이터 그릴을 장착했다. 작은 헤드램프 대비 큰 크기의 그릴은 온라인에서 여러 가지 반응을 낳고 있다.신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는 지난 14일 기아 타스만에 대한 정측면 예상도를 담은 영상을 올렸다. 올해 초에 타스만 예상도를 그려 업로드했었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구도로 예상도를 제작했다. 최근 기아가 티저 영상을 통해 곧 출시할 픽업트럭을 타스만으로 확정했는데, 이에 힘입어 새로운 예상도를 그려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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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16:39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중고차 통합 정보 포털 하이랩에서 2월에 판매된 카니발(18 ~ 20년) 중고차 거래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해당 연식을 가진 카니발은 3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LED 헤드램프 및 안개등, 휠 등만 수정된 채 출시됐다. 3세대 출시 당시 높은 완성도로 부분변경 모델은 크게 디자인이 수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디자인 외에 6단에서 8단 자동변속기, 오토홀드 등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ㅡ3만km 무사고 기준, 평균 시작가 1,623만 원ㅡ시세는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기준 1,749 ~ 4,01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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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16:33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기아가 내놓은 신형 K4를 바탕으로 한 왜건 예상도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존 K4의 패스트백 스타일에서 트렁크 리드를 지붕까지 높여 전형적인 왜건으로 그려냈다.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나타나 기대와 함께 K4의 국내 미출시에 대한 아쉬움도 커지고 있다.신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구기성스튜디오’는 최근 K4를 왜건으로 그려낸 예상도를 담은 영상을 올렸다. K4는 지난 3월 말에 개최한 2024 뉴욕 국제오토쇼를 통해 정식으로 선보였다. 패스트백 형태 세단과 그 뒷부분을 잘라내어 해치백으로 만든 5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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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16:08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샤오미 전기차 SU7이 서킷 주행 중 사고를 당한 영상이 화제다. 지난달 출시된 SU7은 출고 초기부터 서스펜션이 주저앉거나 코너 주행 시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박는 등 수차례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당시 샤오미는 운전자의 운전 미숙이라는 입장을 내놨다.SU7 고성능 버전인 Max는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2.78초라는 상당한 가속 성능을 자랑한다. 이러한 성능을 바탕으로 서킷 주행을 펼치는 차주들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이번 사고는 이러한 서킷 주행 중 브레이크 페이드 현상으로 인해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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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16:05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테슬라의 자율주행 시스템 풀 셀프 드라이빙(이하 FSD)가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됐다. 이번 FSD V12.3.4 버전은 기존 프로그래밍에서 신경망 기반 의사 결정으로 전환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인간의 인지 과정을 이전보다 가깝게 모방해 자율 주행이 가능하다.FSD는 복잡한 도로환경에서의 주행이 특화된 테슬라의 자율 주행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교차로에서의 좌회전 및 우회전, 정지 신호를 인식하며 주행 가능하다. 고급 기능인 'Smart Summon'은 차량을 주차장에서 호출하여 사용자에게 자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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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16:04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테슬라 신형 모델 3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RWD는 226만 원, 롱레인지 AWD는 235만 원을 받는다. 지자체별 보조금까지 받는다면 4천만 원 중후반대에 모델 3를 구입할 수 있다(RWD 기준). 모델 Y RWD 국고 보조금도 최초 공시 대비 15만 원 오른 210만 원이 됐다.최근 환경부는 테슬라가 출시한 신형 모델 3의 국고 보조금을 확정 고시했다. 모델 3는 지난 3일 국내 판매를 시작했고, 리튬 인산철(LFP) 배터리를 사용한 싱글 모터 RWD와 삼원계(NCM) 배터리를 장착한 듀얼 모터 롱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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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14:01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일본산 수입차가 올 1분기 수입차 시장 점유율 11%를 기록했다. 1분기에서 두 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한 것은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 최근 하이브리드 수요가 늘어나면서 폭 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일본 차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으로 보인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 1분기 일본 차 판매량은 6,025대였다. 수입차 전체 판매량은 전년 대비 12.3% 하락했지만, 일본 차는 오히려 12.8% 증가했다. 점유율에서도 11.1%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2.5% 올랐고, 2019년 이후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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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14:00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기아가 신형 픽업트럭 차명을 타스만으로 확정하며 출시를 공식화했다. KG모빌리티가 만드는 토레스 EVX 기반 전기 픽업트럭도 출시를 예고했다. 이로써 렉스턴 스포츠 단일 모델이었던 국산 픽업트럭 선택지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하지만 국산차 역사에 픽업트럭이 아예 없던 것은 아니었다. 최초의 픽업트럭으로 기억되는 것은 1970년대 출시된 포니 픽업이지만 사실 한국산 픽업의 역사는 이보다 더 오래됐다. 7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국산 픽업트럭의 역사를 살펴봤다.ㅡ하동환자동차 HDH 픽업트럭ㅡ국산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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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14:00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내연기관은 연료 방식에 따라 가솔린과 디젤로 구분된다. 각각 휘발유와 경유를 사용하며, 구조상 두 연료가 섞이거나 서로 다르게 들어갈 시 엔진에 치명적인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러한 혼유 사고는 주유 과정에서의 부주의 등으로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발생한다.일반적으로 가솔린차의 주유구 직경은 약 1.9 ~ 2.2cm이며 디젤은 약 2.54cm다. 때문에 휘발유 차량에 경유를 넣는 일은 흔히 발생하지 않는다. 반면 디젤 차량에 휘발유를 주유하는 사고는 빈번히 발생한다. ㅡ혼유 시 시동이 꺼지거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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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11:10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빠르면 이번 여름 등장하는 기아 K8 부분 변경 모델에 대한 새로운 예상도가 나왔다. 후면 테일램프 내부 그래픽과 범퍼 하단 디자인이 달라졌다. 전면 예상도에 비해서는 크게 바뀌지 않은 모습이다.신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는 최근 신형 K8 후면부 예상도를 담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출시가 다가오는 만큼 사람들의 관심도 증가하는 가운데, 큰 변화가 점쳐지는 전면 대비 기존과 거의 같을 것으로 보이는 후면은 화제가 적었다.뉴욕맘모스 역시 최소한의 변화만 예상했다. 뉴욕맘모스는 “불호가 별로 없는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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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10:56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중국산 테슬라가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을 점령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중국 기가 상하이에서 만들어진 테슬라는 22만여 대로, 2022년 3분기 이후 7분기 연속 테슬라 전체 생산량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테슬라가 멕시코에 새로운 기가팩토리를 건설 중이지만 중국산 테슬라의 영향력은 앞으로도 지속될 예정이다.ㅡ2년 가까이 생산된 테슬라 절반이 중국산ㅡ최근 전기차 전문 매체 인사이드EVs가 조사한 올해 1분기 테슬라 생산량은 43만 3,371대다. 이 가운데 22만 876대가 기가 상하이에서 생산됐다.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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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10:54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최근 테슬라가 저가형 전기차 프로젝트를 취소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에 테슬라는 “계속 지켜봐 달라”며 보도를 정면 반박했다. 여러 의혹이 있지만 이른바 ‘모델 2’로 불리는 새로운 테슬라는 개발이 계속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ㅡ저가형 테슬라는 끝났다?ㅡ지난 5일(현지 시각 기준), 로이터 통신은 “테슬라가 저가형 전기차 프로젝트를 폐기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로이터 측은 “테슬라는 비롯한 여러 중국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부담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서 “로보택시에 집중하기 위해 저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