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쉐보레가 대형 SUV 트래버스의 10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트래버스의 10월 프로모션은 최대 700만 원 할인과 결합된 무이자 할부 상품, 콤보 할부, 72개월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금융상품이 특징이다.
10월 한 달간 진행되는 트래버스 프로모션은 ▲700만 원 할인 + 12개월 콤보 할부 ▲600만 원 할인 + 36개월 콤보 할부 ▲500만 원 할인 + 72개월 콤보 할부 ▲500만 원 할인 + 무이자 12개월 콤보 할부 ▲100만 원 할인 + 무이자 36개월 콤보 할부 ▲무이자 최대 72개월 할부 ▲일시불 구입 시 15% 할인 총 7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700만 원 할인 + 12개월 콤보 할부는 가장 많은 금액을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이다. 트래버스 'Premier'의 차량 가격은 6,075만 원이다. 해당 프로모션 적용하면 차량의 할부 원금은 5,375만 원이 된다. 선수금 천만 원 납입 기준으로 4.9%의 금리를 적용하면 12개월간 3,747,610원을 납입하면 된다. 추가 선수금을 납입하면 월 납입금은 줄어든다.
콤보 상품의 할부 기간이 늘어 날 경우 ▲24개월 600만 원 4.9% ▲36개월 600만 원 4.9% ▲48개월 600만 원 5.5% ▲60개월 500만 원 5.5% ▲72개월 500만 원 5.5%로 조정된다.
500만 원 할인 + 무이자 12개월 콤보 할부는 무이자 프로모션 중 가장 많은 금액을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이다. 트래버스 'Redline'의 차량 가격은 6,280만 원이다. 해당 프로모션 적용하면 차량의 할부 원금은 5,780만 원이 된다. 선수금 천만 원 납입 기준으로 무이자로 12개월간 3,983,340원을 납입하면 된다. 선수금을 추가 납입하면 월 납입금은 줄어든다.
무이자 콤보 할인 역시 할부 기간이 늘어날 경우 ▲24개월 300만 원 ▲36개월 100만 원으로 할인금액이 줄어든다.
무이자 할부는 최대 72개월 기간 설정할 수 있다. 차량 가격 6,615만 원인 트래버스 최고 트림 'High Country'기준으로 차량 가격의 30%인 1,985만 원을 선납할 경우 72개월 동안 월 643,060원을 납입하면 된다. ▲48개월 선납금 10% ▲60개월 선납금 20%로 무이자 할부 기간을 줄이면 선납금 역시 줄어든다.
마지막으로 타호를 일시불로 구입하면 'LT' 기준 차량 가격의 15%인 846만 원을, 'RS' 기준 차량 가격의 15%인 871만 5천 원을 할인해 준다.
10월 타호 구입 시 ▲로열티 재구매 ▲쉐보레 법인 재구매로 이루어진 기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로열티 재구매는 1993년 1월 이후로 쉐보레 출고한 차량 기준으로 최대 5대까지 50만 원 할인 적용된다. 적용 대상은 개인과 개인사업자이다.
쉐보레 법인 재구매는 1993년 1월 이후 쉐보레 차량을 구입한 법인 사업자 대상으로 2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추가로 ▲선팅 ▲차량용품 ▲면세 구입자 지원 트림별 최대 90만 원 10월 출고자 대상으로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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