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한 달간 최대 170만 원 할인
- 다양한 특별 혜택, 기타 혜택으로 구성
- 인기 트림 60개월 月 56만 원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기아가 'K8'의 10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10월 한 달간 최대 17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는 K8의 가격은 3,299만 원부터 4,760만 원이다.
K8의 10월 프로모션 특징은 다양한 특별 혜택이다. 특별 혜택으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침수 피해 차량 특별 지원 ▲침수 피해 차량 특별 지원 ▲K-LOVE Family ▲K-LOVE 파트너즈 네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조건에 해당한다면 각 항목의 할인 금액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으로 1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노후 경유차 4,5등급 보유 중인 구매예정자가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고할 경우 적용할 수 있는 혜택이다.
침수 피해 차량 특별 지원으로 3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2023년에 침수 피해 입은 개인, 개인사업자, 개인택시,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이다.
K-LOVE Family로 1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차량 구매하기 1달 전 기아자동차 딜러에게 굿프렌드 등록 후 해당 딜러에게 차량 출고 계약 진행 시 할인받을 수 있다.
K-LOVE 파트너즈로 1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법인 대상으로 진행하는 혜택으로 K-LOVE 파트너즈로 선정된 법인이 신차 출고 시 할인받을 수 있다.
금융혜택은 'M할부 고정금리형'과 'M할부 변동금리형'을 비롯해서 네 가지 중 하나를 구매자가 선택할 수 있다.
M할부 고정금리형의 경우 선수율 1% 기준 5.4%의 고정금리로 36개월 할부로 진행된다. 할부 기간을 48개월, 60개월로 늘어날 경우, 이율은 각각 5.5%, 5.6%로 늘어난다. 이는 1년당 0.1%씩 늘어나는 셈이다.
M할부 변동금리형은 3개월 주기로 변경되는 금융 상품이다. 현재 36개월 할부 진행할 경우 이율은 5.7%이다. 할부 기간을 1년 단위로 늘릴 경우 48개월 5.8%, 60개월 5.9%로 1년당 0.1%씩 늘어난다.
그 외에도 원금 일부를 유예 후, 월 납입금 부담을 완화하는 상품인 'M할부 유예형'과 현대카드 M계열 카드로 선수금 결제 시 금리를 낮춰주는 'M할부 자유형'도 선택할 수 있다.
구매자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트림인 '1.6 하이브리드 노블레스 A/T'의 가격은 4,256만 원이다. M할부 고정금리형 기준, 차량 가격의 30%인 1,290만 원을 선납하면 60개월 동안 5.6%의 이율이 적용되어 월 납입금은 56만 7,910원이다. 선납금을 추가로 더 납입하면 월 납입금은 줄어든다.
그 외 기타 혜택으로 ▲세이브 오토 최대 50만 원 ▲최대 40만 기아 포인트 적립 ▲신설 법인 10만 원 ▲경쟁사 신차 보유 10만 원 ▲재구매 최대 50만 원 ▲당사 차 첫구매 20만 원 ▲양도양수 20만 원 등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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