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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풀 옵션!"... 시작가 2,900만 원대, 국산 대형차의 정체는?

  • 기사입력 2023.11.10 11:15
  • 기자명 전우주 기자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기아가 '카니발'의 11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11월 한 달간 최대 17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는 카니발은 기본 모델의 경우 최대 할인을 받을 경우 2,90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기아 카니발 실내(사진=기아)
▲기아 카니발 실내(사진=기아)

11월 프로모션 특징으로 기아 세일 페스타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저렴하게 카니발을 구입할 수 있다.

기아 세일 페스타 할인으로 최대 차량가격의 7%를 할인받을 수 있다.  ▲2023년 6월 생산분 차량가격의 7% ▲2023년 7월 생산분 차량가격의 6% ▲2023년 8월 생산분 차량가격의 5% ▲2023년 9월 생산분 차량가격의 4% ▲2023년 10월 생산분 차량가격의 3% 할인받을 수 있다. 기본 모델 기준 역 222만 6천 원 할인 받을 수 있다.

▲카니발(사진=기아)
▲카니발(사진=기아)

특별 혜택으로 ▲침수 피해 차량 특별 지원 ▲K-LOVE Family ▲K-LOVE 파트너즈 세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조건에 해당한다면 각 항목의 할인 금액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침수 피해 차량 특별 지원으로 3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2023년에 침수 피해 입은 개인, 개인사업자, 개인택시,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이다.

▲카니발(사진=기아)
▲카니발(사진=기아)

K-LOVE Family로 1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차량 구매하기 1달 전 기아자동차 딜러에게 굿프렌드 등록 후 해당 딜러에게 차량 출고 계약 진행 시 할인받을 수 있다.

K-LOVE 파트너즈로 1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법인 대상으로 진행하는 혜택으로 K-LOVE 파트너즈로 선정된 법인이 신차 출고 시 할인받을 수 있다.

▲카니발 11인승 실내(사진=기아)
▲카니발 11인승 실내(사진=기아)

금융혜택은 'M할부 고정금리형'과 'M할부 변동금리형'을 비롯한 기본 네 가지 금융 혜택과 11월 한 달간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M할부 고정금리형의 경우 선수율 1% 기준 5.4%의 고정금리로 36개월 할부로 진행된다. 할부 기간을 48개월, 60개월로 늘어날 경우, 이율은 각각 5.5%, 5.6%로 늘어난다. 이는 1년당 0.1%씩 늘어나는 셈이다.

M할부 변동금리형은 3개월 주기로 변경되는 금융 상품이다. 현재 36개월 할부 진행할 경우 이율은 5.7%이다. 할부 기간을 1년 단위로 늘릴 경우 48개월 5.8%, 60개월 5.9%로 1년당 0.1%씩 늘어난다. 

▲기아 카니발(사진=기아)
▲기아 카니발(사진=기아)

그 외에도 원금 일부를 유예 후, 월 납입금 부담을 완화하는 상품인 'M할부 유예형'과 현대카드 M계열 카드로 선수금 결제 시 금리를 낮춰주는 'M할부 자유형'도 선택할 수 있다.

그 외 기타 혜택으로 ▲세이브 오토 최대 50만 원 ▲최대 40만 기아 포인트 적립 ▲신설 법인 10만 원 등도 준비되어 있다.

jw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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