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딜러도 무조건 매입"... 1~2천만 원대 갓성비 중고차 TOP 10

- 하이랩, 9월 중형차급 중고차 거래량 공개
- 1천만 원대 차량들, 중고차 거래량 다수 차지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중고차 통합 정보 포털 하이랩이 총 31,192건이 거래된 '9월 중형차급 거래량 많은 모델' 중고차 거래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

하이랩은 현대자동차에서 운영하는 중고차 통합 정보 포털로, 중고차 성능·상태 통합 이력 정보를 얻거나 구매를 염두에 둔 중고차의 매매시세와 허위 매물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 중고차 거래 현황을 알 수 있는 중고차 전국 실거래 통계, 중고차 판매 순위, 트렌드 리포트 등의 풍부한 중고차 거래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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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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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식~2018년식까지 생산된 올 뉴 투싼은 782건이 거래되며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1,608만 원~1,764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한 주행거리는 0km~1만km 1,704만 원~1,875만 원이며, 9만km~10만km 차량의 경우 가장 낮은 금액 대인 1,301만 원~1,435만 원이다. 가장 많이 거래된 지역은 174건이 거래된 경기도이며, 가장 많이 거래한 연령대는 22.1%를 차지한 30대 남성이다. 지난 6개월 간 2016년식이 35%, 274건 거래되며 높은 인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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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현대자동차 싼타페 더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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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식~2018년식까지 생산된 싼타페 더 프라임은 790건이 거래되며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1,883만 원~2,069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가솔린 모델의 경우 2,123만 원~2,351만 원에 거래되었고, 디젤 모델은 1,870만 원~2,054만 원에 거래되었다. 5세대를 거친 싼타페는 다양한 세대의 싼타페가 거래되고 있는데, 싼타페 더 프라임의 경우 3위를 기록했다. 가장 많은 거래가 발생한 차는 더 뉴

싼타페의 이전 모델인 싼타페 TM이다. 가장 많이 거래된 지역은 91건의 경기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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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아 뉴 K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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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식~2021년식까지 생산된 뉴 K5는 796건이 거래되며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1,760만 원~1,934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가솔린 모델의 경우 1,806만 원~1,984만 원에 거래되었고, 디젤 모델은 1,790만 원~1,986만 원, LPG 모델은 1,630만 원~1,783만 원에 거래되었다. 3세대를 거친 K5는 다양한 세대의 K5가 거래되고 있는데, 뉴 K5가 1위를 기록했다. 가장 많이 거래된 지역은 231건의 경기도이며 그 뒤를 이어 충청북도에서 82건이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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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현대자동차 싼타페 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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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식~2023년식까지 생산된 싼타페 DM은 821건이 거래되며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1,432만 원~1,570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한 주행거리는 0km~1만km 1,493만 원~1,651만 원이며, 9만km~10만km 차량의 경우 가장 낮은 금액 대인 1,172만 원~1,293만 원이다. 가장 많이 거래된 지역은 246건이 거래된 경기도이며, 가장 많이 거래한 연령대는 20.8%를 차지한 50대 남성이다. 지난 6개월간 2013년식이 37%, 404건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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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아 더 뉴 쏘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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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식~2020년식까지 생산된 더 뉴 쏘렌토는 903건이 거래되며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2,446만 원~2,678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대표적인 색상별 가격은 흰색 모델 2,486만 원~2,719만 원, 검은색 모델 2,459만 원~2,694만 원이다. 중고차 시장에는 다양한 연식과 모델의 그랜저가 거래되고 있다. 더 뉴 쏘렌토의 경우 1위를 기록했고, 그 뒤를 이어 올 뉴 쏘렌토가 704건이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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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현대자동차 쏘나타(D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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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식~2023년식까지 생산된 쏘나타(DN8)는 1,031건이 거래되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2,166만 원~2,355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한 주행거리는 0km~1만km 2,319만 원~2,516만 원이다. 흰색 모델은 2,255만 원~2,433만 원이며 검정 모델은 2,202만 원~2,393만 원에 거래됐다. 쏘나타(DN8)는 21.1% 200건을 기록한 30대 남성이 가장 많이 구입했고, 15.8% 150건을 기록한 20대 이하 남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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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현대자동차 싼타페 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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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식~2021년식까지 생산한 싼타페 TM은 1,091건이 거래되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2,622만 원~2,856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가솔린 모델은 2,644만 원~2,867만 원, 디젤 모델 2,611만 원~2,851만 원에 거래되었다. 흰색 모델이 2,700만 원~2,939만 원으로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했다. 싼타페 TM이 싼타페 중에서 가장 많이 거래됐고, 30대 남성이 19.7% 192건을 기록하며 가장 많은 거래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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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대자동차 LF쏘나타 뉴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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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식~2018년식까지 생산된LF쏘나타 뉴라이즈는 1,166건이 거래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1,627만 원~1,782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한 주행거리는 0km~1만km 1,737만 원~1,897만 원이다. 가솔린 모델은 1,670만 원~1,825만 원이며 디젤 모델 1,662만 원~1,834만 원 그리고 LPG 모델은 1,478만 원~1,616만 원에 거래됐다. LF쏘나타 뉴라이즈는 18.2% 191건을 기록한 60대 남성이 가장 많이 구입했고, 18% 189건을 기록한 50대 남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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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르노 S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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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식~현재까지 생산 중인 SM6는 1,167건이 거래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1,364만 원~1,508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한 주행거리는 0km~1만km 4,112만 원~4,470만 원이며, 9만km~10만km 차량의 경우 가장 낮은 금액 대인 1,506만 원~1,662만 원이다. SM6가 1,167건으로 1위를 기록했고, 경기도에서 290건이 거래됐다. 17.4% 196건으로 50대 남성이 가장 많이 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