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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클래스 급 승차감"... 대박이 아빠 이동국, 역대급 만족도의 리무진 '공개'

  • 기사입력 2023.12.27 11:16
  • 기자명 이슬 기자

[오토트리뷴=이슬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의 SNS에 이들 부부가 타는 차량이 공개되어 화제다.

▲현대 스타리아 리무진, 이동국 (사진=양봉수 기자, 이동국 SNS)
▲현대 스타리아 리무진, 이동국 (사진=양봉수 기자, 이동국 SNS)


스타리아 리무진

지난 2021년 이동국은 전북에서 은퇴할 당시 현대자동차의 정의선 회장에게 스타리아 리무진 차량을 선물받았다. 해당 차량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대형 리무진이다. 

스타리아 리무진의 전면은 크고 날렵한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고 측면은 우아한 곡선과 20인치의 커다란 휠이 조화를 이룬다. 후면은 넓은 테일램프와 스포일러를 탑재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현대 스타리아 리무진(사진=양봉수 기자)
▲현대 스타리아 리무진(사진=양봉수 기자)

스타리아 리무진은 2.2리터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을 발휘한다. 8단 자동변속기와 후륜구동 방식의 조화로 부드러운 주행감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이 차량은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앰비언트 라이트, 2열 독립 시트, 전동식 슬라이딩 도어 등을 적용해 탑승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에어 서스펜션과 전자식 댐퍼를 적용하여 편안한 승차감을 보장한다.

▲스타리아 리무진 내부 (사진=현대자동차)
▲스타리아 리무진 내부 (사진=현대자동차)

더불어 하이 루프 적용으로 실내 전고가 205mm 높아져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12.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 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2열 리클라이닝 시트, 3열 풀 플랫 시트 등의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스타리아 리무진 내부 (사진=현대자동차)
▲스타리아 리무진 내부 (사진=현대자동차)

차량 내부의 2열과 3열에 적용된 스위블링 시트는 최대 180도 회전이 가능해 탑승자는 편안한 대화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현재 약 5,867~6,279만 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트림 선택과 몇 인승인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아내 이수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차량에 대한 후기를 전했다. 이수진은 "승차감이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 급"이라면서 "세상 그 어떤 유명하고 멋진 차들도 무릎 꿇게 하는 스타리아 리무진의 클래스, 현대자동차 회장님 최고"라고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동국 부부는 최근 자녀가 태어난 산부인과 원장에게 고소를 당해 논란을 겪었다. 이에 이동국은 "무고와 명예훼손으로 맞고소를 하겠다."며 공식 입장을 냈다. 이후 하루 만에 고소인이 소송 취하를 결정하면서 사건은 마무리됐다. 

i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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