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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km/l의 축복 연비는 기본"... 국산 하이브리드 SUV, 2600만 원대 '폭탄 할인'

  • 기사입력 2024.01.03 16:43
  • 기자명 전우주 기자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기아가 '디 올 뉴 니로'(이하 니로)의 1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니로의 정상가격은 2,856만 원부터 시작하며, 최대 238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디 올 뉴 니로(사진=기아)
▲디 올 뉴 니로(사진=기아)

1월 니로의 프로모션은 '생산월 조건', '특별 혜택', '기타 혜택'으로 이루어진 할인조건들로 구성되어 있다. 

생산월조건으로 최대 15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2023년 7월 생산분 150만 원 ▲2023년 8월 생산분 100만 원 ▲2023년 9월 생산분 80만 원 ▲2023년 10월 생산분 40만 원 ▲2023년 11월 생산분 20만 원 할인된다.

▲디 올 뉴 니로(사진=기아)
▲디 올 뉴 니로(사진=기아)

1월 니로의 특별 혜택으로 'K-LOVE Family', 'K-LOVE 파트너즈'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조건에 해당한다면 각 항목의 할인 금액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K-LOVE Family로 1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차량 구매하기 1달 전 기아자동차 딜러에게 굿프렌드 등록 후 해당 딜러에게 차량 출고 계약 진행 시 할인받을 수 있다.

▲디 올 뉴 니로(사진=기아)
▲디 올 뉴 니로(사진=기아)

K-LOVE 파트너즈로 1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법인 대상으로 진행하는 혜택으로 K-LOVE 파트너즈로 선정된 법인이 신차 출고 시 할인받을 수 있다.

금융혜택은 'M할부 고정금리형'과 'M할부 변동금리형'을 비롯해서 네 가지 중 하나를 구매자가 선택할 수 있다. 

▲디 올 뉴 니로(사진=기아)
▲디 올 뉴 니로(사진=기아)

M할부 고정금리형의 경우 선수율 1% 기준 5.4%의 고정금리로 36개월 할부로 진행된다. 할부 기간을 48개월, 60개월로 늘어날 경우, 이율은 각각 5.5%, 5.6%로 늘어난다. 이는 1년당 0.1%씩 늘어나는 셈이다.

M할부 변동금리형은 3개월 주기로 변경되는 금융 상품이다. 현재 36개월 할부 진행할 경우 이율은 5.7%이다. 할부 기간을 1년 단위로 늘릴 경우 48개월 5.8%, 60개월 5.2%로 1년당 5.9%씩 늘어난다. 

▲디 올 뉴 니로(사진=기아)
▲디 올 뉴 니로(사진=기아)

그 외에도 원금 일부를 유예 후, 월 납입금 부담을 완화하는 상품인 'M할부 유예형'과 현대카드 M계열 카드로 선수금 결제 시 금리를 낮춰주는 'M할부 자유형'도 선택할 수 있다.

그 외 기타 혜택으로 ▲세이브 오토 30만 원 ▲최대 28만 기아 포인트 적립 ▲전시차 구매 20만 원▲신설 법인 10만 원 등도 준비되어 있다.

▲디 올 뉴 니로(사진=기아)
▲디 올 뉴 니로(사진=기아)

한편, 최대 할인금액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적용 가능한 혜택을 최고 조건 기준으로 모두 더한 가격이다. 하지만 일부 구매 조건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므로 구매자의 상황과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jw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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