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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옵션도 2천만 원대!"... 오직 美친 가성비로 승부, 중고차 시장 인기 모델 TOP 10

  • 기사입력 2024.01.09 08:19
  • 기자명 전우주 기자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중고차 통합 정보 포털 하이랩이 총 30,955건이 거래된 '11월 중형급 거래량 많은 모델'  중고차 거래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 

▲2세대 올 뉴 쏘렌토(자료=기아)
▲2세대 올 뉴 쏘렌토(자료=기아)


10. 기아 3세대 올 뉴 쏘렌토

2014년식~2017년식까지 생산된 올 뉴 쏘렌토는 790건이 거래되며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1,813만 원~2,003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현재 중고차 시장에서 거래되는 다양한 쏘렌토 중 올 뉴 쏘렌토는 790건을 기록하며 2위를 기록했다. 30대 남성이 162건 21.5%로 가장 많은 거래량을 보였다. 지난 6개월간 37,1%가 2016년식을 선택했다. 

▲3세대 올 뉴 투싼(사진=현대자동차)
▲3세대 올 뉴 투싼(사진=현대자동차)


9. 현대자동차 3세대 올 뉴 투싼

2015년식~2018년식까지 생산된 올 뉴 투싼 803건이 거래되며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1,601만 원~1,758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가솔린 모델 1,805만 원~1,974만 원 ▲디젤 모델 1,567만 원~1,722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중고차 시장에서 거래되는 다양한 투싼 중 올 뉴 투싼은 803건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3세대 싼타페 더 프라임(사진=현대자동차)
▲3세대 싼타페 더 프라임(사진=현대자동차)


8. 현대자동차 3세대F/L 싼타페 더 프라임

2015년식~2018년식까지 생산된 싼타페 더 프라임은 895건이 거래되며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1,833만 원~2,019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현재 중고차 시장에서 거래되는 다양한 싼타페 중 싼타페 더 프라임은 895건을 기록하며 3위를 기록했다. 지역별 거래량 TOP3는 ▲경기도 201건 ▲서울특별시 201건 ▲경상북도 74건이다.

▲3세대 싼타페 DM(사진=현대자동차)
▲3세대 싼타페 DM(사진=현대자동차)


7. 현대자동차 3세대 싼타페 DM

2012년식~2015년식까지 생산된 싼타페 DM은 943건이 거래되며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1,386만 원~1,532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싼타페 DM의 지역별 거래량 TOP5는 ▲경기도 284건 ▲경상북도 118건 ▲서울특별시 102건 ▲경상남도 89건 ▲부산광역시 77건이다. 싼타페 DM을 가장 많이 구매한 성별과 연령대는 ▲50대 남성 20.2% 238건 ▲50대 여성 7.2% 85건이다. 

▲3세대 더 뉴 쏘렌토(사진=기아)
▲3세대 더 뉴 쏘렌토(사진=기아)


6. 기아 3세대F/L 더 뉴 쏘렌토

2017년식~2020년식까지 생산된 더 뉴 쏘렌토는 973건이 거래되며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2,383만 원~2,622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더 뉴 쏘렌토의 주행거리별 시세는 최대 ▲0km~1만 km 2,533만 원~2,772만 원 최저 ▲14만km~15만km 1,753~1,932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현재 중고차 시장에서 거래되는 다양한 쏘렌토 중 다 뉴 쏘렌토는 973건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8세대 쏘나타 DN8(사진=현대자동차)
▲현대 쏘나타의 글로잉 옐로우 색(사진=View H)


5. 현대자동차 8세대 쏘나타 DN8

2019년식~2023년식까지 생산된 쏘나타 DN8은 1,137건이 거래되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2,120만 원~2,314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쏘나타 DN8의 연료별 시세는 ▲가솔린 모델 2,192만 원~2,388만 원 ▲LPG 모델 2,022만 원~2,213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지역별 거래량은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322건이 거래되었고,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가장 적은 3건이 거래됐다.

▲4세대 싼타페 TM(사진=현대자동차)
▲4세대 싼타페 TM(사진=현대자동차)


4. 현대자동차 4세대 싼타페 TM

2018년식~2020년식까지 생산한 싼타페 TM은 1,225건이 거래되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2,581만 원~2,825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싼타페 TM의 색상별 시세는 ▲화이트 2,657만 원~2,893만 원 ▲베이지 2,477만 원~2,708만 원 ▲그레이 2,601만 원~2,843만 원 ▲블랙 2,642만 원~2,888만 원 ▲실버 2,527만 원~2,725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7세대 LF쏘나타 뉴라이즈(사진=현대자동차)
▲7세대 LF쏘나타 뉴라이즈(사진=현대자동차)


3. 현대자동차 7세대F/L LF 쏘나타 뉴 라이즈

2017년식~2019년식까지 생산된 LF 쏘나타 뉴 라이즈는 1,225건이 거래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1,609만 원~1,753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LF 쏘나타 뉴 라이즈를 가장 많이 구매한 성별과 연령대 TOP3는 ▲50대 남성 20.8% 222건 ▲60대 남성 17.0% 182건 ▲40대 남성 14.1% 151건이다. 11월 한 달간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237건이 거래됐다.

▲SM6(사진=르노)
▲SM6(사진=르노)


2. 르노 SM6

2016년식~2020년식까지 생산된 SM6는 1,303건이 거래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1,319만 원~1,458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SM6의 연료별 시세는 ▲가솔린 모델 1,332만 원~1,474만 원 ▲디젤 모델 1,236만 원~1,368만 원 ▲LPG 모델 1,333만 원~1,469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SM6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SM6(2020년~현재) 대비 1,210대 더 거래됐다.

▲LF쏘나타(사진=현대자동차)
▲LF쏘나타(사진=현대자동차)


1. 현대자동차 7세대 LF 쏘나타

2014년식~2017년식까지 생산된 LF 쏘나타는 1,503건이 거래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 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1,297만 원~1,427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현재 중고차 시장에서 거래되는 다양한 쏘나타 중 LF 쏘나타는 1,503건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그 외 11월 한 달간 경기도에서 362건이 거래되었고, 전체 거래량 중 30대 남성 17.8% 262건으로 가장 많이 구매했다. 지난 6개월간 36% 541건으로 구매자들은 2015년식을 많이 구매했다.

jw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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