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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러들도 좋다고 난리"... 1천만원대 미만 '영원한 갓성비' 중고 경차 TOP 5

  • 기사입력 2024.01.18 16:42
  • 기자명 전우주 기자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중고차 통합 정보 포털 하이랩이 총 11,566건이 거래된 '12월 경차급 거래량 많은 모델' 중고차 거래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 공개한 자료를 바탕으로 TOP5를 뽑았다. 

▲1세대 레이(사진=기아)
▲1세대 레이(사진=기아)


5. 기아 레이

2011년식~2017년식까지 생산된 레이는 1,429건이 거래되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806만 원~882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12월 한 달간 경기도에서 668건이 거래됐다. 40대 남성이 382건 20.1%로 가장 많은 거래량을 보였다. 지난 6개월간 31.4%가 2014년식을 선택했다.

레이 가솔린 모델에는 1.0리터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 78마력 최대 토크 9.6kg.m을 발휘한다. 연비는 복합 연비 13.5km/l다.

▲3세대 올 뉴 모닝(사진=기아)
▲3세대 올 뉴 모닝(사진=기아)


4. 기아 3세대 올 뉴 모닝

2017년식~2020년식까지 생산된 올 뉴 모닝은 1,473건이 거래되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738만 원~812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가솔린 모델 728만 원~801만 원 ▲LPG 모델 784만 원~865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 뉴 모닝은 12월 한 달간 경기도에서 401건이 거래되며 가장 많은 거래량을 보였다.

올 뉴 모닝은 1.0리터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 76마력 최대토크 9.7kg.m을 발휘한다. 15인치 휠 기준 16.0km/l의 복합 연비를 보여준다.

▲1세대 1차 F/L 더 뉴 레이(사진=기아)
▲1세대 1차 F/L 더 뉴 레이(사진=기아)


3. 기아 1차 F/L 더 뉴 레이

2017년식~2022년식까지 생산된 더 뉴 레이는 1,654건이 거래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992만 원~1,086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현재 중고차 시장에서 거래되는 다양한 레이 중 더 뉴 레이는 1,654건을 기록하며 2위를 기록했다. 지역별 거래량 TOP3는 ▲경기도 533건 ▲서울특별시 221건 ▲인천광역시 123건이다.

더 뉴 레이 가솔린 모델 기준 1.0리터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 78마력 최대 토크 9.6kg.m을 발휘한다. 연비는 14인치 휠 기준 복합 연비 13.0km/l다.

▲3세대 스파크(사진=쉐보레)
▲3세대 스파크(사진=쉐보레)


2. 쉐보레 3세대 스파크

2011년식~2015년식까지 생산된 스파크는 1,687건이 거래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410만 원~453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스파크의 지역별 거래량 TOP5는 ▲경기도 873건 ▲경상남도 297건 ▲충청남도 207건 ▲서울특별시 205 ▲인천광역시 197건이다. 스파크를 가장 많이 구매한 성별과 연령대는 ▲40대 남성 20.6% 625건 ▲40대 여성 8.5% 257건이다.

스파크 가솔린 모델에는 1.0리터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 70마력 최대 토크 9.4kg.m을 발휘한다. 공인연비는 17km/l다.

▲2세대 올 뉴 모닝(사진=기아)
▲2세대 올 뉴 모닝(사진=기아)


1. 기아 2세대 올 뉴 모닝

2011년식~2015년식까지 생산된 올 뉴 모닝은 1,691건이 거래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492만 원~543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더 뉴 쏘렌토의 주행거리별 시세는 최대 ▲0km~1만 km 551만 원~609만 원 최저 ▲14만km~15만km 329만 원~363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올 뉴 모닝은 12월 한 달간 881건이 경기도에서 거래됐다.

올 뉴 모닝은 1.0리터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 82마력 최대토크 9.6kg.m을 발휘한다. 수동 모델 기준 17.0km/l의 복합 연비를 보여준다.

jw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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