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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다 이거 살 걸"... 초호화 끝판왕 카니발 등장, 실내외 고급감이 '대박'

  • 기사입력 2024.01.22 16:10
  • 기자명 김해미 기자

- 노블클라쎄, 2024년형 L9 출시
- 신형 카니발 하이리무진 베이스
- 시그니처 그릴 디자인 고급감↑

[오토트리뷴=김해미 기자] 프리미엄 리무진 브랜드 노블클라쎄가 2024년형 노블클라쎄 L9을 22일 출시했다.

▲2024년형 노블클라쎄 L9(사진=노블클라쎄)
▲2024년형 노블클라쎄 L9(사진=노블클라쎄)

이번에 출시되는 2024년형 노블클라쎄 L9은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온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특히 노블클라쎄의 상징인 시그니처 그릴에 고급스럽고 웅장한 느낌을 더했다.

▲2024년형 노블클라쎄 L9(사진=노블클라쎄)
▲2024년형 노블클라쎄 L9(사진=노블클라쎄)

이번 2024년형 노블클라쎄 L9은 새로운 그릴 디자인에 신규 투톤 컬러 3종인 퍼플 스피넬, 노르드마르카 그린, 티탄 그레이 색상을 추가해 신규 고객들에게 더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고급스러움과 중후한 멋을 담은 외장과 함께 시트 디자인과 컬러를 변경한 인테리어 역시 기존 노블클라쎄 L9 모델과는 또 다른 차이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2024년형 노블클라쎄 L9(사진=노블클라쎄)
▲2024년형 노블클라쎄 L9(사진=노블클라쎄)

특히 프리미엄 리무진의 가장 큰 강점인 2열 공간을 넓게 구성하고 승차감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시트는 볼스터가 강조된 새로운 디자인으로 탈바꿈해 탑승자에게 더욱더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시트는 그린, 브라운, 퍼플 3가지 색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노블클라쎄에서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시그니처 룸램프는 2열에 탑승한 VIP가 편안한 조도를 제공해 이동 간 안락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LED 웰컴 라이트가 적용된 전동 사이드 스텝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탑승하는 순간부터 내리는 순간까지 운전자와 탑승자를 위한 기능을 추가했다.

▲2024년형 노블클라쎄 L9(사진=노블클라쎄)
▲2024년형 노블클라쎄 L9(사진=노블클라쎄)

더욱 편안한 승차감을 위해 ▲MR댐퍼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 ▲전동 풋레스트와 ▲전동 레그레스트는 물론 ▲냉온장고 ▲러기지 옷걸이 바 ▲시트백 파우치 등 각종 편리 기능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노블클라쎄 관계자는 “이번 2024년형 노블클라쎄 L9은 지난 2023년 6월 노블클라쎄 L9 스탠다드 모델 출시 이후 선보이는 것으로, 운전자와 동행자들에게 좌석 어디에서도 최상의 이동 서비스를 제공해 또 다른 이동의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며 “2024년형 노블클라쎄 L9이 디자인과 기능, 편의시설 등 다른 프리미엄 리무진 브랜드와 확연히 다른 만큼 특별한 순간을 원하는 고객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년형 노블클라쎄 L9(사진=노블클라쎄)
▲2024년형 노블클라쎄 L9(사진=노블클라쎄)

2024년형 노블클라쎄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노블클라쎄 강남라운지에서 L9의 전시차량 시승 및 상담을 진행한다. 

khm@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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