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안 팔렸으면"... 1,700만 원 할인으로 재고떨이 각오한 수입차는?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각 자동차 제조사에서 2024년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 할인 프로모션을 적용하면 평군 4천만 원 후반대에서 6천만 원 초에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 7가지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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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20i
1월 프로모션 할인가 8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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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20i의 차량 가격은 5,700만 원이다. BMW는 1월 프로모션으로 800만 원 할인을 진행한다. 800만 원은 차량 가격에 1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프로모션을 적용하면 차량 가격은 4,900만 원이다.

320i는 가성비가 뛰어난 스포츠 세단이다. 동급 경쟁 모델 중 가장 스포츠성이 뛰어난 차량으로 펀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BMW 특유의 운전자 쪽으로 기울어진 형태의 수평형 인테리어 패밀리룩에 앞서 X5에 사용된 육각형 디자인 큐가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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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20i
1월 프로모션 할인가 8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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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20i의 차량 가격은 6,880만 원이다. BMW는 1월 프로모션으로 800만 원 할인해 준다. 1월 520i의 프로모션은 차량 가격의 11.6%를 할인해 주는 것이며, 프로모션을 적용하면 차량 가격은 6,080만 원이다.

이번 8세대 520i는 11마력을 보조해 주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기본 탑재된다. 한국 사양만의 특징은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 ▲앞좌석 통풍시트 ▲전동트렁크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등이 적용됐다.

▲메르세데스-벤츠 GLB 250 4MATIC(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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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GLB 250 4MATIC
1월 프로모션 할인가 88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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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GLB 250 4MATIC의 차량 가격은 6,760만 원이다. 1월 프로모션으로 차량가의 13%인 88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1월 프로모션을 적용한 GLB 250 4MATIC의 가격은 5,880만 원이다.

인테리어 패키지로 AMG-라인이 적용된 GLB 250 4MATIC은 5스포크 휠이 기본 적용된다. 실내에는 운전석에 10.25인치 클러스터와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터치스크린이 탑재돼서 편의성이 증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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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1 sDrive 18d xLine
1월 프로모션 할인가 95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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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 sDrive 18d xLine의 차량 가격은 5,820만 원이다. BMW는 1월 프로모션으로 950만 원 할인해 준다. 1월 프로모션은 차량 가격의 ---%를 할인해 주는 것이며, 프로모션을 적용하면 차량 가격은 4,870만 원이다.

X1은 준중형 SUV 중 가장 스포츠성이 강한 차량이다. 또한 기본 트림부터 풍부한 옵션을 갖추고 있으며, 동급 대비 넓은 실내공간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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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EQA 250 Electric Art
1월 프로모션 할인가 1,08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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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가격 6,790만 원인 EQA 250 Electric Art는 1월 한 달간 1,08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전월 대비 140만 원 증가한 15.9% 할인해 주는 셈이며, 프로모션 적용가격은 5,710만 원이다.

EQA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기차 브랜드인 EQ의 엔트리 모델이다. 국내시장 출시 전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의 대항마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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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2 xDrive 20i M Spt
1월 프로모션 할인가 1,6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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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2 xDrive 20i M Spt의 차량 가격은 5,870만 원이다. BMW는 1월 프로모션으로 1,600만 원 할인해 준다. 1월 프로모션은 차량 가격의 ---%를 할인해 주는 것이며, 프로모션을 적용하면 차량 가격은 4,270만 원이다.

X2은 쿠페형 SUV로 틈새시장을 노리고 런칭한 차다. X6와 비슷한 외형을 갖추고 있으며, BMW의 콤팩트 세그먼트 중 최초로 아이코닉 글로우를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