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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만 입는 줄 알았는데"... 가수 이효리, 460억 자산가가 고른 패션 가격에 '반전'

  • 기사입력 2024.02.05 17:13
  • 기자명 윤민성 기자

[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가수 이효리가 트레이닝 패션을 선보인 가운데 해당 옷의 가격이 이목을 끌고있다.

▲이효리(사진=이효리 SNS, 유튜브 채널 '비하인드')
▲이효리(사진=이효리 SNS, 유튜브 채널 '비하인드')

이효리는 지난달 30일 KBS'이효리의 레드카펫' 사전 녹화 출근길에 포착됐다. 이날 이효리는 캐주얼한 브라운 후드티와 그레이 조거 팬츠로 애슬레저룩을 선보였다. 이효리의 감각적인 출근 스타일링을 본 누리꾼들은 해당 패션의 가격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효리가 입은 상의는 디오스피스(DAUSPICE) 제품의 '로고 후디 브라운(Logo Hoodie Brown)'이다. 이효리가 구매한 이 옷은 발포 나염 로고 프린트로 엠보감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있는 제품 중 하나다. 이 옷의 가격은 9만 9,000원에 산정되어 있다. 해당 브랜드 제품은 이효리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 뷔와 최우식 등 유명 셀럽들이 즐겨 입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사진=유튜브 채널 '비하인드', 디오스피스)
▲이효리(사진=유튜브 채널 '비하인드', 디오스피스)

이효리가 착용한 하의는 걸스케이트보드 제품으로 양면 마이크로 플리스 소재를 사용해 넉넉한 핏을 제공한다. 또한 이 옷은 보온성을 높인 소재로 겨울에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효리는 그레이 컬러를 선택했으며 해당 하의의 가격은 8만 9,000원에 판매 중이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해 10월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해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효리의 패션을 보고 "앨범을 홍보하려고 일부러 저렇게 입은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뭘 걸쳐도 멋있음", "언니가 명품이라 아무거나 입어도 귀티 난다", "재산이 460억인데 진짜 검소하네", "같이 출퇴근 하고싶어요", "진짜 후디의 반바지 패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효리(사진=유튜브 채널 '비하인드', 걸스케이트보드)
▲이효리(사진=유튜브 채널 '비하인드', 걸스케이트보드)

한편,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이효리가 12년 만에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처음으로 단독 MC를 맡는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ym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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