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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반 년만에 1,450원 할인 실화?"... 2월 할인폭 가장 큰 BMW 신차는?

  • 기사입력 2024.02.24 11:19
  • 기자명 전우주 기자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2월, BMW는 다양한 차량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2월 한 달간 할인을 많이 하는 차 3대를 뽑았다. 

▲3시리즈(사진=BMW)
▲3시리즈(사진=BMW)


320i(680만 원)

320i의 가격은 5,700만 원이다. 2월 한 달간 차량 가격의 11.9%인 680만 원을 할인해 5,020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BMW 금융 프로그램으로 구입해도 같은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다. 

3시리즈는 BMW가 판매 중인 모델 중 5시리즈와 함께 BMW를 이끄는 쌍두마차다. 3시리즈는 BMW가 1975년부터 생산 및 판매 중인 후륜구동 기반 컴팩트 럭셔리, 스포츠 세단 및 왜건이다. 보통 3시리즈는 중형차급 세단의 교과서라 불린다.

▲2시리즈 그란 쿠페(사진=BMW)
▲2시리즈 그란 쿠페(사진=BMW)


220i 그란 쿠페 스포츠(최대 950만 원)

220i 그란 쿠페 스포츠의 가격은 4,960만 원이다. 2월 프로모션으로 차량을 구입할 경우 차량 가격의 17.6%인 850만 원을 할인해서 4,110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BMW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차량 구입 시 차량 가격의 19.2%인 950만 원 할인된 4,010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220i는 전륜구동 기반 중중형 패스트백 세단이다. 2세대 1시리즈의 세단 버전의 후속이라고 여겨질 정도로 전체적인 모습이 컴팩트하며 경쟁 모델로는 아우디 A3 세단, 벤츠 A클래스 세단 등이 있다.

▲BMW i5(사진=BMW)
▲BMW i5(사진=BMW)


i5 eDrive 40(1,450만 원)

i5 eDrive 40의 가격은 9,390만 원이다. 2월 한 달간 차량 가격의 15.4%인 1,450만 원을 할인해 7,940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2월 프로모션은 현금가와 BMW 금융 프로모션 모두 동일하다. 

5시리즈가 기반이 된 준대형 EV 세단이다. 동급 라인업 대비 괜찮은 가성비와 성능, 거기에 더해 훨씬 진보된 인테리어를 지니며 굉장히 수려하고 안정적인 주행감을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프로모션 금액은 동일 브랜드 내에서도 딜러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이용하는 금융사나 금융 상품에 의해서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jw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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