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모델 아이린이 자신의 SNS에 수영복을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n, sand, the sea & me' 라는 문구와 함께 블랙 모노키니를 입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광활한 해변을 배경으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178cm 장신다운 기럭지를 뽐낸 그녀는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토트 패턴의 블랙 모노키니에 빅 진주 목걸이와 핑크 컬러의 캡 모자를 함께 착용한 아이린은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아이린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또한 그녀는 여러 컬러가 혼합된 팔찌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모델 포스 뿜뿜이다", "언니 너무 예뻐요", "몸매도 분위기도 최고야", "액세서리 포인트들 넘나 예뻐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린은 미국에서 태어나 중학교 때 한국으로 와서 영미권 국제학교를 다녔다. 이후 뉴욕 대학교에 입학한 그녀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모델 활동을 중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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