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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보다 간지나네"... 배우 문가영, 매일 타도 안 질리는 프리미엄 세단의 정체는?

  • 기사입력 2024.02.28 16:57
  • 기자명 이혜나 기자

[오토트리뷴=이혜나 기자] 배우 문가영이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파격적인 의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G70, 문가영 (사진=제네시스, 문가영 SNS)
▲G70, 문가영 (사진=제네시스, 문가영 SNS)

문가영은 지난 24일 글로벌 명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의 패션쇼에 참석해 파격적인 전신 시스루룩을 소화했다. 블랙 컬러의 란제리와 시스루 드레스를 레이어드해 다소 과감한 의상을 선보인 문가영은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에 대중들은 문가영이 소유한 차량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문가영이 소유한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럭셔리 세단 G70으로 확인됐다.

▲G70 (사진=제네시스)
▲G70 (사진=제네시스)

해당 차량은 4기통 싱글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있어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 토크 43.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동급 모델 대비 뛰어난 주행 감각을 자랑하는 G70은 현재 페이스리프트 모델로도 판매되고 있다.

차체 크기는 전장 4,685mm, 전폭 1,850m, 전고 1,400mm이며 휠베이스는 2,835mm이다. 내부에는 고급 소재의 가죽과 리얼 우드 트림 등이 적용되어 더욱 세련되고 정숙한 무드를 완성했다. 섬세한 스티칭과 마감 처리로 디자인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G70 (사진=제네시스)
▲G70 (사진=제네시스)

G70의 바디 패널은 고강도 스틸로 제작되어 강성을 높였으며 역동적인 실루엣과 고유의 헤드라이트 디자인으로 강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외관을 완성했다.

G70에는 첨단 안전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전방 충돌 방지 보조 등 주행 도중 운전자의 편의와 더불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해당 차량은 도심 속에서도 만족스러운 주행 성능과 뛰어난 편의성을 제공하며 많은 운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가격은 4,347만 원부터 옵션과 사양에 따라 더욱 상승한다.

▲배우 문가영 인터뷰 영상(캡쳐=보그코리아 유튜브)
▲배우 문가영 인터뷰 영상(캡쳐=보그코리아 유튜브)

앞서 문가영은 한 인터뷰를 통해 운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녀는 "퇴근 시간인 4-6시에 파주 쪽으로 가면 노을 지는 게 잘 보인다"며 "노래를 엄청 크게 틀고 드라이브하는 걸 즐긴다"고 밝혔다.

한편, 문가영이 소유한 차량을 본 네티즌들은 "제네시스 탄다고? 쩌네", "문가영은 뭘 타도 간지", "뭔가 벤츠 끌 줄 알았는데 의외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lhn@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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