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기아가 '더 뉴 쏘렌토 하이브리드'(이하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3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3,929만 원부터 시작하고, 3월 한 달간 최대 23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가솔린 1.6 터보 하이브리드 2WD 5인승' 기준 3,699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부분 변경을 거친 4세대 쏘렌토는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오퍼짓 유나이티드'가 반영되어 미래지향적인 외형을 갖고 있다. 다이얼 기어,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전동 테일 게이트가 전 트림 기본 적용된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최고 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37.4kg.m의 넉넉한 출력을 발휘한다. 특히 중형 SUV임에도 15.7km/L의 높은 연비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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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0만 원 할인하는 생산월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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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하이브리드 구입 시 생산월 조건 차량을 구입하면 많은 할인이 가능하다. ▲2023년 09월 ~ 11월 생산분 10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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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로 구성된 특별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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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혜택은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10만 원 ▲K-LOVE Family 10만 원 ▲K-LOVE 파트너즈 10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조건에 해당되면 할인받을 수 있으며, 특별 혜택으로 최대 20만 원 할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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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고객에게 유리한 기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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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혜택은 ▲세이브 오토 최대 50만 원 ▲기아 포인트 적립 최대 40만 포인트 ▲전시차 구매 20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조건에 해당하면 할인받을 수 있으며, 기타 혜택으로 최대 11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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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로 구성된 금융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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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으로 M 할부 고정금리형, M 할부 변동금리형을 선택할 수 있다. M 할부 고정금리형의 경우 선수율 1% 기준 5.4%의 고정금리로 36개월 할부로 진행된다. 할부 기간을 48개월, 60개월로 늘어날 경우, 이율은 각각 5.5%, 5.6%로 늘어난다.
M 할부 변동금리형은 3개월 주기로 변경되는 금융 상품이다. 현재 36개월 할부 진행할 경우 이율은 5.7%이다. 할부 기간을 1년 단위로 늘릴 경우 48개월 5.8%, 60개월 5.9%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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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8개월 소요되는 납기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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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하이브리드의 예상 납기 기간은 가솔린, 디젤 모두 7~8개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기간이므로 안내한 기간보다 빨리 출고될 수도 있다. 또한, 재고차량과 전시 차량의 경우 할인 금액이 높아 빠르게 출고될 가능성이 있어 출고 전 근처 영업점 혹은 대리점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한편, 작성된 최대 할인금액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적용 가능한 혜택을 최고 조건 기준으로 단순하게 모두 더한 가격이다. 하지만, 일부 구매 조건(혜택)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므로 구매자의 상황과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jwj@auto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