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SBS 스포츠 김세연 아나운서가 휴가 중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김세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이번 휴가는 그냥 요양하는 걸로"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세연이 푸른 수영장 물 속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어깨가 드러난 오프숄더의 수영복을 입고 킥판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광활한 수영장의 앞 꽃 화단에서 양갈래 머리로 풋풋한 매력을 선보인 김세연은 화사한 컬러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김세연은 수영장에 비치된 라탄 의자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며 발랄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밝은 아이보리 컬러의 상의와 화이트 컬러의 스커트 조합으로 그녀는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청 하얗다", "예쁘다 예뻐", "역시 퀸세연", "밝은 컬러도 찰떡이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세연은 2016년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전문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다. 입사 초기에는 프로야구와 프로배구 현장 리포팅을 담당했다.
입사 후 뛰어난 미모로 야구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김세연은 SBS Sports의 대표 프로그램인 베이스볼 S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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