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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아니면 안 타"... 방송인 전현무, 아나운서 수입 1위 다운 초호화 스케일의 차량 가격은?

  • 기사입력 2024.03.13 08:05
  • 기자명 윤민성 기자

[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MC 전현무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높은 연봉에 비례하는 고가의 차량을 여러 대 소유하고 있어 화제다.

▲전현무 (사진= 팬텀싱어, 마세라티)
▲전현무 (사진= 팬텀싱어, 마세라티)

JTBC '톡파원 25시'에 출연한 전현무는 자신의 차량에 대해 "한꺼번에 5대 이상을 보유한 적은 없으며 지금은 두 대"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공개된 그의 소유 차량은 2018년식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벤틀리 '콘티넨탈 GT',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보그'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4', '미니쿠퍼 s 컨버터블', 캠핑카 '스타리아' 다.

외제차 마니아로 알려진 그의 차 컬렉션 중 눈에 띄는 것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4'와 '레인지로버 보그'다. 디스커버리 4는 영국 랜드로버에서 생산하는 준대형 SUV로 8,180원에 책정됐으며 옵션에 따라 1억 원을 호가한다.

▲레인지로버 보그 (사진=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보그 (사진= 랜드로버)

이후 전현무는 랜드로버의 '2021 레인지로버 보그'를 구매했다. 해당 차량은 3.0L의 V6 디젤 엔진을 탑재했으며 약 71.41 kg·m의 최대 토크와 400마력의 최대 출력으로 높은 수준의 주행 성능과 안전 기술을 제공한다. 가격은 1억 7,187만 원부터 2억 1,497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선보인 전현무의 세 번째 차량은 신형 마세라티 '콰트로 포르테'다. 해당 차량은 페라리와 협력한 트윈터보 V8 엔진으로 구동되며, 최대 410마력의 출력과 4.9초의 제로백 성능을 발휘한다.

해당 차량은 현재 1억 9,000만 원부터 3억 원대를 호가하며 마세라티의 전통적인 럭셔리와 스포츠적인 특성을 결합한 차량으로, 고급 소재와 정교한 디자인, 탁월한 주행 성능을 가지고 있다.

▲전현무 (사진= 전현무 SNS, MBC)

이외에도 전현무가 소유한 자동차는 약 5,000만 원 대의 미니쿠퍼 s 컨버터블과 2억 원 상당의 벤틀리 콘티넨탈 GT가 있으며, 캠핑카로 이용한 스타리아를 포함해 총 가격은 약 10억 원에 달한다.

한편, YTN 앵커로 데뷔한 전현무는 '나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의 MC로 활약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강심장 VS' '푸바오와 할부지' '아빠하고 나하고' 등 다양한 예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ym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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