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트리뷴=김혜주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자신의 수영복 브랜드 '문라잇선셋'을 통해 화려한 모노키니 자태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6일 서동주는 문라잇선셋 SNS 계정을 통해 핑크색 프릴이 달린 모노키니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꽃무늬 패턴의 모노키니를 입고 창가에 서서 여성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서동주가 입은 모노키니는 문라잇선셋 제품으로 원숄더 디테일로 한쪽 어깨를 노출시켜 여성스러운 라인을 강조시켰다. 또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하체 부분에 프릴을 커버해 디테일을 살렸다.
이 제품은 플라워 패턴으로 화려함을 더해 전혀 촌스러운 느낌을 주지 않는다. 특히 서동주 특유의 넘치는 볼륨감으로 원숄더 비키니를 찰떡같이 소화시켰다.
앞서 서동주가 론칭한 수영복 사이트 '문라잇선셋'은 30여 개 가까운 제품으로 모노키니, 비키니, 래시가드 등 다양한 수영복을 판매 중이다. 또한 전 상품 모두 3만 원을 넘지 않는 가격으로 가성비를 자랑한다.
또한 체형별 수영복부터 흔하지 않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제품들이 많아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서동주 이즈 뭔들", "동주 언니가 입은 거 보니까 구매하고 싶어요", "제가 입어도 저런 느낌 날까요", "와 내가 본 수영복 중에 제일 싼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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