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계기반으로 들어간 아우디 TT의 내비게이션

  • 기사입력 2014.03.07 05:11
  • 기자명 오토트리뷴

아우디는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8년만에 풀체인지 모델인 3세대 TT를 공개했다.


TT는 2리터급 엔진을 탑재한 아우디의 대표적인 2인승 스포츠 쿠페로 작고 예쁘면서 고성능차를 원하는 운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3세대 TT에도 역시 2리터 터보엔진을 착해 최고출력 310마력, 최대토크 38.7kg.m을 발휘하며 제로백은 4.7초면 충분하다. 변속기는 6단 수동 변속기와 6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를 제공하며 아우디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가 적용되어 주행 안정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은 프론트 그릴부터 헤드램프, 심지어 리어램프까지 직선라인으로 단순한 직선의 아룸다움과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실내에서도 단순한 디자인은 그대로 이어지는데 센터페시아의 버튼은 매우 많이 줄이고 디스플레이를 없애 말끔히 정리했다. 센터페시아에서 사라진 내비게이션과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는 계기반으로 자리를 옮겨 더 크고 선명한 12.3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양봉수 기자 bbongs142@daum.net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