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벤츠 E클래스, 강남 한복판에서 순식간에 타버려

  • 기사입력 2016.02.26 11:44
  • 기자명 오토트리뷴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2 26일 오전 11시경 강남구 도산대로의 청담씨네시티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엔진룸에서 불꽃이 피어 오르자 피해운전자는 차량에서 내려 119에 신고를 했다. 그러나 이 차량은 119가 출동한 불과 10분도 되지 않아, 불길이 번지면서 엔진룸을 모두 태웠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진압됐다.

원인은 아직까지 알 수 없으며, 현재 사건 현장에는 경찰관들이 출동해 차량을 조사하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차량은 현재 시판되고 있는 모델의 부분변경이 되기 전 모델로 국내에서는 2010년부터 2013년형으로 판매됐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1 9일에도 경부고속도로에서 S350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20분만에 진화됐.


양봉수 기자 bbongs142@AutoTribune.co.kr

오토트리뷴 모바일



[관련기사]
- 벤틀리 운전자에 무릎 꿇은 승합차 운전자
- 현대 쏘나타, 미국에서 24억 원대 수퍼카와 충돌
- 현대 그랜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또 ‘화재’
- 신형 K7, 출고거부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 활활 타오른 기아 K5, 원인불명 보상불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