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신차, "벌써 15대가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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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신차, "벌써 15대가 넘었다"
  • 김예준 기자
  • 승인 2020.10.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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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10월, 자동차 업계는 국내외 제조사들을 막론하고 다양한 신차 공세에 정신없이 보내고 있다. 특히 10월은 국산차 못지않게 수입차들의 신차 출시가 물밀듯 이어지고 있는데, 작성일을 기준으로 10월 한 달간 국내에 출시된 차량을 모아봤다.
 
▲BMW 5시리즈(사진=BMW코리아)

10월 5일, BMW 5시리즈 출시
BMW는 국내에서 주력으로 판매 중인 5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디자인은 날카롭게 다듬었으며, 다양한 첨단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충돌 회피 어시스트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과 주변 교통상황을 계기반에 표시하는 드라이빙 어시스트 뷰, 주차를 지원하는 파킹 어시스트, 진입 동선에 따라 최대 50m의 후진 조향을 돕는 후진 어시스트 등 다양한 기능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가솔린 라인업,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적용된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까지 파워트레인도 한층 풍성해졌다. 가격은 6,360만 원부터 1억 1,640만 원까지다.

10월 5일, BMW 6시리즈 그란투리스모 출시
5시리즈와 함께 6시리즈 그란투리스모도 새롭게 출시됐다. 6시리즈 그란투리스모는 커다란 차체와 고급스러운 실내, 뛰어난 공간 활용성이 특징이다. 12.3 전자식 계기반과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과 4존 에어컨 시스템, 나파 가죽시트도 적용됐다. 기본적인 트렁크 공간은 600리터이며 2열 폴딩 시 최대 1,800리터까지 늘어나는 적재 용량은 그란투리스모의 최대 장점이다. 가솔린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적용된 디젤 파워트레인을 적용한다. 가솔린 모델이 먼저 출시됐으며, 가격은 8,920~9,220만 원이다.
 
▲쌍용 코란도 R-플러스(사진=쌍용자동차)

10월 7일, 쌍용 코란도 출시
쌍용차는 코란도에 디자인을 강화한 R-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외관에는 빨간색 사이드 미러와 전면 범퍼와 2열 도어 하단에 레드 포인트, 검은색 루프랙과 스포일러, 스키드 플레이트가 추가됐고, R-플러스 레터링과 전용 도어스팟램프도 더했다. 선호도가 높은 10.25인치 전자식 계기반과 9인치 내비게이션, 무드램프가 더해진 블레이즈 콕핏은 기본사양으로 제공된다. 또한, 긴급제동보조, 차선 유지 보조, 앞차출발알림, 부주의운전경보 등의 운전자 보조시스템도 기본화 했다. 가격은 2,715만 원이다.
 
▲미니 컨트리맨(사진=미니코리아)

10월 8일, 미니 컨트리맨 출시
첫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54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컨트리맨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됐다. 테일램프에는 유니언잭이 가미돼 개성을 강조한다. 쿠퍼와 쿠퍼 D 올4를 제외한 나머지 모델에는 전자식 계기반과 함께 센터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적용됐다. 가격은 3,960만 원부터 5,590만 원이며 여섯 가지 엔진 트림을 선택할 수 있다.

10월 12일, 기아 K7 출시
K7은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연식 변경이지만 그릴 패턴을 바꿔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신규 색상 2종도 새롭게 추가됐다.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EPB와 전자식 변속기, 패들 쉬프트, 공기 청정 필터 등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사양이 기본화됐고, 후면 유리의 두께와 운전석 흡음 면적을 증대해 소음과 진동도 개선했다. 2.5리터 가솔린 모델은 트림 별로 19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 비싸졌고, 3리터 가솔린 모델과 하이브리드는 저렴해졌다.

10월 12일, BMW 320i 블랙 수트 한정판 출시
BMW는 3시리즈의 100대 한정판 모델인 320i M 스포츠 패키지 블랙 수트를 출시했다. 실내외에는 통일감 있게 검은색을 적용했다. 특히 외관에는 M 스포츠 패키지와 함께 검은색의 19인치 휠이 적용돼 스포티함을 강조한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50미터까지 자동 후진을 지원하는 후진 어시스턴트, LED 헤드램프, 3존 에어컨 등 다양한 편의 및 안전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가격은 5,420만 원이다.
 
▲메르세데스-벤츠 E 클래스(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10월 13일, 메르세데스-벤츠 E 클래스 출시
10세대로 진화한 E 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이 국내에 출시됐다. 기존 모델과 디자인이 큰 폭으로 바뀌었고, LED 헤드램프는 멀티 빔 기능이 적용됐다. 12.3인치 전자식 계기반과 터치스크린은 전 트림 기본 사양이다. 디젤, 가솔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10월 15일, 현대 코나 출시
코나가 디자인은 물론, 실내 역시 달라진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전후면 디자인 변경과 함께 전장은 40mm가 더 길어졌다. 실내에는 10.25인치 전자식 계기반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됐고, 2WD 험로 주행 모드도 새롭게 추가됐다. 동시에 역동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N 라인도 출시했다. 가격은 1.6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이 2,031만 원부터 2,716만 원, 하이브리드 2,365만 원부터 2,981만 원, N 라인이 2,460만 원부터 2,814만 원이다.
 
▲폭스바겐 제타(사진=폭스바겐코리아)

10월 15일, 폭스바겐 제타 출시
폭스바겐은 중장기 비전을 발표하는 행사에서 7세대 제타를 공개했다. 기존 6세대 대비 실내 공간이 더 넓어지고, 상품성을 개선했으면서도 가격은 트림에 따라 각각 약 400만 원, 약 700만 원 더 저렴해졌다. 제타에는 15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는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LED 헤드램프와 1열 통풍시트, 2존 에어컨 등 소비자 선호 사양도 챙겼다. 여기에 폭스바겐은 신형 제타 론칭 에디션에만 최대 14% 추가 할인을 진행해 프리미엄은 2,329만 9천 원, 프레스티지는 2,533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기획했다.

10월 16일, 기아 K5 출시
기아차는 K5의 연식변경을 진행했다. 소비자들의 선호 사양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됐던 앞좌석 이중 접합 차음 유리는 전 트림으로 확대됐고, 주력 트림인 노블레스부터는 A 필러와 B 필러에 니트 내장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도 높였다. 또한 HUD의 가격을 74만 원에서 68만 원으로 인하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각 파워트레인 별 최저 트림은 각각 5만 원씩 인상됐지만, 최상위 트림은 10만 원부터 최대 30만 원까지 인하됐다.
 
▲제네시스 G70(사진=현대자동차)

10월 20일, 제네시스 G70 출시
출시 3년 만에 제네시스의 패밀리룩을 적용한 G70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됐다. 실내에는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됐고, 앞 유리와 1열 창문에는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기본 적용했다. 또한 기본형 계기반의 디스플레이도 8인치로 키웠다. 기존 9가지 색상에 5가지를 추가해 총 14가지 색상으로 늘어났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하며 스포츠+모드를 추가했고, 3.3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에는 가변 배기 시스템도 적용된다. AWD 모델에는 드리프트 모드도 새롭게 추가됐다. 기본 가격은 2리터 가솔린 터보 4,035만 원, 3.3리터 가솔린 터보 4,585만 원, 2.2리터 디젤 4,359만 원이다.
 
▲쉐보레 말리부 레드라인(사진=한국GM)

10월 20일, 쉐보레 말리부 출시
말리부가 연식변경을 진행하며 스포티함을 살린 레드라인 스페셜 에디션과 미드나잇 블루 색상을 새롭게 추가했다. 레드라인은 검은색 엠블럼과 사이드미러, 레드라인 레터링, 전용 19인치 휠 등이 추가돼 디테일을 강조했다. 스마트폰과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무선으로 연결하는 무선 스마트폰 프로젝션 기능도 추가됐다. 1.3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전용된 E-터보는 2,364만 원부터 2,895만 원, 2리터 가솔린 터보가 적용된 2.0 Turbo는 3,022만 원부터 3,298만 원까지다. 레드라인 에디션은 각각 2,990만 원과 3,338만 원이다.
 
▲볼보 V90 크로스컨트리(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10월 21일, 볼보 V90 크로스컨트리 출시
V90 크로스컨트리가 부분변경을 진행했다. 전후면 디자인에 디테일을 추가해 세련미를 더했다. 전장도 20mm 늘어났다. 전 트림에 어드벤스트 공기 청정기능, 전동식 파노라마 선루프, 뒷좌석 선블라인드, 파워 폴딩 리어 헤드레스트, 무선 충전 및 2열 C 타입 USB 포트가 새롭게 추가됐다. 프로 트림에는 1열 마사지 및 통풍 시트, 노이즈 캔슬링과 재즈 모드가 추가된 바워스&윌킨스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기존 디젤 파워트레인은 삭제됐고,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추가돼 250마력의 최고출력과 35.7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2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만 판매된다. 가격은 6,900만 원부터 7,520만 원까지다.

10월 21일, 메르세데스-벤츠 GLC PHEV 출시
GLC에 3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됐다. 3세대 기술이 적용된 덕분에 이전 모델 대비 배터리 효율성이 높아졌다.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의 합산 출력은 320마력에 달한다. 여기에 하이브리드 전용 9단 변속기가 적용돼 높은 효율성에 일조한다. 가격은 GLC 300e 4매틱이 7,580만 원, GLC 300e 4매틱 쿠페가 7,990만 원이다.

10월 22일, 현대 베뉴 출시
베뉴가 연식변경을 진행하며 편의사양을 추가했다. 엔트리인 스마트 트림에는 소비자들의 선호 사양인 인조가죽 및 열선 시트, 방향지시등이 포함된 접이식 사이드미러가 기본화됐고, 주력 트림인 모던은 운전석 통풍시트와 LED 헤드램프, 최상위 트림인 플럭스에는 조수석 통풍시트가 적용됐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기능도 지원한다. 가격은 1,662만 원부터 2,148만 원이다.

kyj@autotribune.co.kr